생활
수리무
설날에 세뱃돈을 안줄려면 아예 새배를 받지 말아야 하나요?
이번 설날에 조카들이 와서 새배를 하겠다고 하면 못하게 해야 할까요,
새배를 받고 새뱃돈을 안주기는 그렇고요,아예 새배를 안받고 새뱃돈도 안주는게 맞나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조카들이 와서
새배를 하겠다고 한다면은요
세배를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조카들하고 안 만나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 같네요
새뱃돈을 줄 마음의 여유가 안생긴다면 조카들을
만나지 않고 그 자리를 피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작은 아버지가 그러십니다 아침드시고 어디가시고 안계십니다 누가 아무말 안합니다
채택된 답변그게 참 고민이실 텐데 저같은 경우에는 세배는 기분 좋게 받고 덕담으로 대신하는 식으로 했거든요. 사실 돈을 안 주면 좀 민망하긴 한데 굳이 안 받겠다고 하는 것보다도 그냥 좋은 말 해주고 맛있는 거 같이 먹는 그런 정도로 넘어가도 애들도 다 이해하더라고요. 글고 요즘 물가도 비싸고 하니 형편에 맞춰서 하시는 게 맞지 세배 자체를 막는 건 좀 정없어 보일 수 있으니 질문자님 마음 편한 대로 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한참 힘들 때 그렇게 해봤는데 다들 그러려니 하고 잘 넘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제 생각은 세배를 받았는데 세뱃돈을 안 주는 건 아이들 입장에선 조금 서운할 수 있어요.
부담된다면 미리 “이번엔 용돈은 못 준다”고 부모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래도 세배를 받는다면 상징적으로라도 주는 게 예의에 가까워요.
여유가 없다면 말씀처럼 만 원 정도라도 주는 게 무난합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조카들이 삐질수도 있고 요즘 애들은 돈으로 뭐든 하다보니 돈이 많이 필요한데 작성자님이 용돈을 안 주시면 작성자님에게 많이 속상해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세배를 받지 않더라도 조카들을 만나면 당연하게 용돈을 주고 있어서 세배를 받지 않는것보다는 그 자리를 피하실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작은 금액이라도 준비하시거나 아예 세배할 때 자리를 피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다른 어른분들이 계실 거라서, 그 상황이 뻘쭘할 수도 있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