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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완벽한말똥구리64

뱅크스소나무의 솔방울은 200도 정도의 온도가 되어야 벌어져 씨를 뿌린다는데 정말인가요?

뱅크스소나무는 산불이 나서 온도가 200도씨 이상으로 올라가면 솔방울을 열고 씨를 뿌려 더 많은 개체를 만든다던데요.

우리가 나물 데칠때도 100도씨에서 30분이면 익는데 어떻게 200도씨가 넘어가는데 타거나 익지 않거 버티나요?

씨가 바닥에 떨어지면 다 익어버릴 거 같은데요?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경태 전문가

      김경태 전문가

      LC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뱅크스 소나무는 '솔방울이라는 특이한 현상을 보입니다. 이 솔방울은 소나무의 종류 중 하나인 뱅크스 소나무에서만 발생하는데, 솔방울 안에는 솔씨(솔나무 열매)가 들어 있습니다.

      뱅크스 소나무의 솔방울은 봄이나 가을에 생기며, 5~6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성장합니다. 솔방울은 여름에는 초록색이지만, 가을이 되면 갈색으로 변하고, 온도가 약 200도 정도가 되면 솔방울이 터져 씨를 뿌립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솔씨는 적당한 위치에 떨어져서 발아하게 됩니다.

      따라서 뱅크스 소나무의 솔방울이 씨를 뿌리기 위해서는 약 200도 정도의 높은 온도가 필요하며, 이러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화산활동이나 산불 등의 극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