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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가 전년비 2.5%상승했다는 속보는 어떤의미인가요?

속보로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전년비 대비 2.5%상승했다고 뜨던데

이 소식은 경제나 주가에 어떤영향을 주는건가요?

금리인하가 확실한다는 의미 인가요? 경기침체 시작이라는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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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8월 미국 소비자물가(CPI)가 전년 대비 2.5% 상승해 3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음을 의미하지만 근원 물가가 여전히 3.2%로 높은 수준을 유지해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연준(Fed)이 금리를 크게 인하할 가능성은 줄어들었으며, 금리 동결이나 점진적인 인하가 더 유력합니다.

    물가 둔화는 경기 침체 신호는 아니지만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빅컷의 가능성은 줄어들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상치보다는 하회한 성적으로 금리 인하에 있어 어느정도 장애물이 해소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근원CPI가 소폭 상승함으로서 그 이점이 일부 상쇄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2.5% 수준의 물가상승은 최근 들어 가장 낮은 것이며, 사실상 물가가 잡혔다고 보는 연준(Fed)이 이제는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시그널을 조금 더 확실하게 시장에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먼저 금리인하는 확실시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연준에서 원했던 CPI가 2%대 였기 때문에 2달 연속으로 2%대를 기록한 것은

      9월 금리인하를 예고합니다

    • 다만 경기침체 시작이라고 보기는 무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증시 참여자들은

      침체를 더욱 확신할 수 있지만 그간 고금리 영향으로 드디어 물가가 잡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물가가 잡히고 있고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였던만큼

    금리인하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즉, PCI가 2.5%로 발표 되었는데 경제학자들의 컨센서스와 거의 부합하고 미연준이 9월 중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는 2%대의 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금융 시장에는 호재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소비자 물가 상승이 예상치보다 낮게

    유지되어 FOMC에서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소비자와 기업의 대출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으로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준 금리인하로 소비와 투자가 촉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2.5% 물가 상승률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인 2%와 비교 했을때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물가 상승률이 2.5% 라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일정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연준에서 이미 거의 확정시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거의 확실하다고 보면 되지만 경기침체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과거와는 달라 이번 금리인하는 경기침체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던데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2.5퍼센트 상승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측치 그대로 실제 소비자물가가 나온 것으로

    전년 대비해서 2.5퍼센트의 물가 상승률이란 뜻입니다.

    이는 미국 연준이 보기에 적당한 수준인 2퍼센트 대의 물가에 속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2.5% 상승한 소식은 여러 가지 경제적 의미를 가집니다.

    물가 상승률이 2.5%로 나타나면, 이는 통상적으로 연방준비제도(Fed)가 목표로 하는 인플레이션 범위에 가깝지만, 금리 인하가 확실하다는 신호는 아닙니다.

    2.5%의 물가 상승률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경기 침체의 직접적인 신호는 아닙니다.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거나 낮으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으면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는 소식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고려할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으며 경제의 둔화가 예상된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치인 2%를 넘어서고 있어 금리 인하가 확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 수치는 경기 침체의 시작을 의미한다기보다는 경제 조정 국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