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한 루틴 하나를 정해두는건 어떨까요.
거창할 필요없이 매일 반복할 수 있는 것들이면 충분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찍 자서 새벽에 일어나곤 합니다.
일어나자마자 이불정리를 하고 물한잔을 마십니다.
유산균도 먹고요.
그리고 먹을것을 좀 챙겨먹고 해야할 것들이나 하고 싶은 것을 조금 합니다.
이 시간이 저는 가장 좋은데요.
다들 자고 있을때 저만 일어나서 해야할것들이나 하고싶은것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니까요.
일찍 일어나서 이 고요한 새벽시간을 즐기는 것이 저의 루틴인데 너무 좋습니다.
좋으니까 매일 잘 지키고 있는 루틴 중 하나입니다.
혹은 기대할만한 작은 이벤트 하나를 일부러 만들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가보지 않았던 카페를 가보기, 먹고 싶었던 메뉴를 점심에 먹어보기, 보고 싶던 영상을 하나 아껴두기 같은 사소한 것도 괜찮은데요.
이런 것들이 있으면 하루가 단순히 흘러가는 느낌이 아니라 기다려지는 것으로 바뀝니다.
중간중간에 너무 많은 계획을 넣기보다는 여유를 남겨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정이 꽉 차있으면 오히려 지치기 쉽기때문에 한두가지만 정하고 나머지는 흐름에 맡기는 것이 만족도가 더 높겠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평소와 비슷한 하루라도 훨씬 기분이 좋고 의미있게 느껴질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