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안과

나의사랑내사링
나의사랑내사링

제가 하늘이나 좀 밝은 것들을 볼때나 평소에도 그 떠다이는 벌레 같은개 는에 보이는데요

성별
남성
나이대
17

그 양이 좀 많으면 실명까지 이어질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되서 올려봅니다 그 벌레가 어느정도로 많아야 문제가 되나요? 한 4개 5개 보이는 것 같은데요..제가 드림렌즈를 끼다가 결막염이 생겨 드림렌즈를 며칠 중단했다가 다시 낀지 2주정도 됐는데요 그 영향이 있을수도 있나요?진짜 괜찮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자분의 내용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하늘이나 밝은 배경을 볼 때 떠다니는 벌레 같은 것이 보이는 현상은 흔히 비문증이라고 불립니다. 주로 눈 속의 유리체라는 투명한 젤리 같은 물질이 변화하면서 나타나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비문증 자체는 대개 큰 문제가 없지만, 양이 갑작스럽게 많아지거나 시야의 큰 부분을 가린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네다섯 개 정도가 보이는 것은 보편적인 경우로 생각됩니다만, 만약 이 증상이 갑자기 시작되었거나, 빛이 번쩍이는 현상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이어질 경우에는 망막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꼭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림렌즈 착용과 관련해서 결막염이 생긴 후 증상이 나타난 것이거나 그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었다면, 렌즈 사용을 중단하고 눈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드림렌즈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착용을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질문자분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눈물층에 떠있는 이물질이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나 드림렌즈를 착용하며 비문증이 걱정된다면 안과 진찰을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눈앞에 떠다니는 작은 점이나 선을 볼 때 나타나는 증상은 "비문증"이라 불립니다. 이는 눈 안의 유리체라는 물질이 변형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보통은 노화나 유리체의 변형으로 발생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도 종종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비문증은 심각한 문제는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눈에 덜 띄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비문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빛을 비추면 번쩍이는 점이나 선을 함께 보거나, 시야에 큰 그림자가 생기는 경우에는 망막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드림렌즈를 사용하면서 결막염이 생긴 것은 일시적인 염증이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렌즈 착용 후 시력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렌즈 사용을 재개하기 전에 안과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림렌즈나 다른 종류의 콘택트렌즈는 잘못된 관리나 착용으로 각막에 자극을 주거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비문증이 더 눈에 띄게 될 수 있어요. 이 경우, 렌즈 착용을 중단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