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늘이나 좀 밝은 것들을 볼때나 평소에도 그 떠다이는 벌레 같은개 는에 보이는데요
그 양이 좀 많으면 실명까지 이어질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되서 올려봅니다 그 벌레가 어느정도로 많아야 문제가 되나요? 한 4개 5개 보이는 것 같은데요..제가 드림렌즈를 끼다가 결막염이 생겨 드림렌즈를 며칠 중단했다가 다시 낀지 2주정도 됐는데요 그 영향이 있을수도 있나요?진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자분의 내용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하늘이나 밝은 배경을 볼 때 떠다니는 벌레 같은 것이 보이는 현상은 흔히 비문증이라고 불립니다. 주로 눈 속의 유리체라는 투명한 젤리 같은 물질이 변화하면서 나타나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비문증 자체는 대개 큰 문제가 없지만, 양이 갑작스럽게 많아지거나 시야의 큰 부분을 가린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네다섯 개 정도가 보이는 것은 보편적인 경우로 생각됩니다만, 만약 이 증상이 갑자기 시작되었거나, 빛이 번쩍이는 현상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이어질 경우에는 망막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꼭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림렌즈 착용과 관련해서 결막염이 생긴 후 증상이 나타난 것이거나 그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었다면, 렌즈 사용을 중단하고 눈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드림렌즈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착용을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질문자분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눈물층에 떠있는 이물질이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나 드림렌즈를 착용하며 비문증이 걱정된다면 안과 진찰을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눈앞에 떠다니는 작은 점이나 선을 볼 때 나타나는 증상은 "비문증"이라 불립니다. 이는 눈 안의 유리체라는 물질이 변형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보통은 노화나 유리체의 변형으로 발생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도 종종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비문증은 심각한 문제는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눈에 덜 띄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비문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빛을 비추면 번쩍이는 점이나 선을 함께 보거나, 시야에 큰 그림자가 생기는 경우에는 망막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드림렌즈를 사용하면서 결막염이 생긴 것은 일시적인 염증이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렌즈 착용 후 시력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렌즈 사용을 재개하기 전에 안과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림렌즈나 다른 종류의 콘택트렌즈는 잘못된 관리나 착용으로 각막에 자극을 주거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비문증이 더 눈에 띄게 될 수 있어요. 이 경우, 렌즈 착용을 중단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