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경제용어 이미지
경제용어경제
경제용어 이미지
경제용어경제
기러기
기러기22.08.30
기업이 자본잠식 상태라는건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

자본이 잠식 되었다는건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가 가질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기업이 가진 자산이 부채보다 적을 때를 말하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자본잠식 상태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자본이 잠식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법인기업이 초기에 사업을 하기 위해서 자본금이라는 것을 투자하고 설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업을 통해서 이익이 날수도 있고 손실이 날수도 있습니다.

    이익이 나게 되면 이익잉여금이 되며, 손실이 나게 되면 결손금이 됩니다.

    이익잉여금은 초기자본금에서 +가 되고 결손금은 -가 되게 됩니다.

    이러한 사업을 하게 되면서 초기에 법인에 투자했던 자본금을 다 쓰고 부채나 혹은 손실만 커진 상태가 자본잠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자본금 즉 투자했던 돈은 다 날려먹고 부채만 남은 상황이니 좋은상황일 수 없겠죠

    그래서 자본잠식기업이 되면 일반적으로 상장폐지기준 대상기업으로 선정되게 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소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는 납입자본금과 잉여금(누적된 이익)으로 구성되는데 회사가 계속 손실을 내게 되면 잉여금을 갉아먹고 나중에는 납입자본금까지 잠식되는 상황을 자본잠식이라고 합니다 . 기업에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고 자본총계까지 마이너스가 되면 완전자본잠식상태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순이익을 올리면 자기자본이 쌓입니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순이익을 거두는 것은 아니죠. 음식물을 아무리 섭취해도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사용하면 오히려 체중이 빠질 수도 있듯이 이처럼 적자 때문에 기업이 원래 갖고 있던 자기자본이 줄어드는 현상을 자본잠식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적자 기업으로 기업을 운용하기 위해 자기 자본을 지속적으로 깎아 먹는 기업을 말합니다.

    • 자본 완전 잠식 상태가 되면 기업이 사라지게 됩니다.

    • 자본잠식으로 접어들었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자본을 깎아먹는 적자형태의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자본잠식은 적자로인해 잉여금이 마이너스인것을 말합니다.자본총계가 마이너스가 되면 완전자본잠식이라고 부르는데 기업입장에는 상장폐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재무상태표에서 자본의 구성요소를 보면, 초기 기업 설립할 때 주식회사의 주식 액면가를 자본금이라고 합니다.


    기업은 기업 운영을 통해 수익을 얻어 이익잉여금을 채울 수도 있으며, 주식 발행을 통해 자본잉여금이 생기는 등 여러가지 자본 계정이 생기게 됩니다.


    즉, 자본 =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자본조정 + 법정적립금 등등 인 상태에서, 자본금 > 자본 인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기업이 계속해서 적자를 거듭하다 기업에게 남아있는 잉여금이 -에 도달해서 자본금을 깎아먹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자본잠식이란 일반적으로 자본의 총계가 자본금보다 낮아지는 경우 자본잠식이라고 통징합니다. 이어서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자본금을 모두 사용하여 자본금이 없어지는 경우는 완전자본잠식이라고 지칭하는데 자본잠식의 경우 상장회사의 경우 상장폐지사유가 되고, 일반기업의 경우 자본잠식의 경우 회사 파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자본잠식은 말그대로 '자본금'이 계속 감소하여 사실상 (-)인 상황이며, 감자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됩니다. (* 자본총계가 납입한 자본금보다 적은 상황, 말그대로 (-)) 이정도라면 거의 망할 때까지 간 회사라고 보아도 무방한 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적자가 계쏙하여 누적된다면 잉여금이 마이너스가 됩니다.

    이에 자본 총계가 납입한 자본금보다 적은 상태를 뜻합니다.

    기업의 자본은 납입한 자본금과 내부에 유보된 잉여금으로 구성이 되는데

    적자가 많아져 잉여금과 납입한 자본금마저 모두 바닥이 되면 자본잠식 상태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본 잠식은 기업이 계속 손실이 나서 자본을 다 갉아먹은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자본이 10억 있었는데 계속 손실이 나서 결국 자본이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이 되면 자본잠식이 되는 것이죠. 물론 부채보다 자산이 많은 경우도 같은 말이긴한데 왜냐하면 자산=부채+자본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