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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가 유독 당기면 항상 생리 직전인데 이게 어떤 호르몬 때문에 이런게 당길까요?

떡볶이가 유독 당기면 항상 생리 직전인데 이게 어떤 호르몬 때문에 이런게 당길까요?? 궁금해요 절제한다고 해도 유독 이런 날에 입맛이 절제가 안돼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리 직전에 떡볶이와 같은 단맛을 짠맛/매운맛이 강한 음식이 당기는 현상은 ‘월경 전 증후군’의 흔한 증상으로, 주요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산의 급격한 변화 때문입니다. 배란 후 생리 직전까지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높아지고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혈당이 떨어지기 쉬워지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분비가 저하됩니다. 이때 우리 몸은 저하된 세로토닌 수치를 올리기 위해 그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을 쉽게 얻을 수 있는 탄수화물(떡볶이의 떡, 설탕)이나 단 음식을 갈망하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운 맛(캡사이신으로 인한 엔도르핀 분비)이나 짠 맛(프로게스테론 영향으로 인한 수분 정체 보상 심리)이 당길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보통 생리 전에 맵고 짠 고탄수 음식이 강하게 땡기는게 주로 프로게스테론 변화, 세로토닌 감소라는 요소가 겹쳐서 그렇습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다 보니 의지대로 조절이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보통 프로게스테론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에스트로겐도 변동하게 되면서 뇌의 세로토닌(기분, 식욕 안정 호르몬)이 낮아지게 됩니다.

    세로토닌이 떨어지게 되면 뇌는 빠르게 위안을 주는 음식을 찾게되며, 그런 역할을 빨리 해주는건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이 트립토판이뇌로 들어가는 통로를 열어줘서 세로토닌을 빠르게 올려서 기분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 떡, 빵, 과자, 케이크, 아이스크림, 초콜렛처럼 단 음식이 눈에 잘 띄며,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매콤하고 짭짤한 음식이 더 강하게 끌리게 되죠.

    코티솔(스트레스성 호르몬입니다)이 미세하게 올라가니 식욕조절 능력도 흔들립니다. 이런 시기엔 기준 조절을 위해 생물학적 반응이다 보니 절제가 더 어려운게 정상이에요.

    이럴 경우 무작정 참는것 보다 떡, 빵, 케익 1조각에, 삶은계란 1개 같이 드시면 혈당 변동도 줄어서 폭식 욕구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