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
현재는 임상영양사를 준비 중이며, 건강운동관리사 국가 자격으로 영양과 운동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식습관과 다이어트를 몸소 익혀보고, 경험과 인사이트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실명 인증
전화번호 인증
자격증 인증
답변 평가
답변 보기
작성한 답변 갯수
2,891개
답변 평점
4.9
(771)
받은 응원박스
105개
답변 평가 키워드
받은 답변 평가 1921개
친절한 답변
601
명확한 답변
480
자세한 설명
458
돋보이는 전문성
376
이해하기 어려움
5
명확하지 않은 답변
1
최근 답변
다이어트 중 외식을 할 때 어떤 메뉴를 고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다이어트 중에서 외식을 완전 피하기 힘들죠. 필요한건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마 어떻게 먹고, 양은 얼마나?입니다.외식에는A) 조리법B) 칼로리C) 탄수화물량D) 지방량E) 나트륨함량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좋답니다.몇 가지 예시를 가져와 보겠습니다.<한식당>백반류보단 단품이 낫습니다. 예로 제육볶음 대신에 불고기 덮밥, 된장찌개, 순두부찌개같이 단백질 중심 메뉴가 나아요. 밥은 1/2공기 이하로 줄여보시고, 잡곡, 보리, 현미류가 낫습니다. 찌개류는 국물 대신 건더기 위주로, 두부/고기/채소 건더기 중심으로 드시길 바랍니다.<양식>버터, 크림이 많은 음식은 피합니다. 스테이크(기름이 적은 부위), 샐러드, 구운 생선을 선택합니다. 소스는 따로 저당으로 챙기거나 따로 제공 부탁드리고 드실만큼만 소량 드시길 바랍니다. 드레싱은 발사믹, 이탈리안, 레몬처럼 산미 있는 것이 좋습니다.<일식>정식, 초밥(밥은 조금 더는게 좋은데, 자리상 그럴 경우가 아니면 벤또나 생선 정식을 권장드립니다). 튀김류가 기름이 많아서 껍질은 발라서(아니면 한입만 드시고 마는 방법도 괜찮아요). 돈가스, 카레라이스는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중식>중식은 상당히 고지방 고칼로리라, 탄수화물은 최대한 덜 드시는 전략이 낫습니다. 짬뽕보다는 탕수육(소스는 살짝 찍먹), 짜장면보다는 유산슬처럼 채소, 해산물 중심으로 추천드립니다.<인스턴트>패스트푸드, 분식류는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햄버거는 단품, 샐러드 위주로 드시고, 음료는 제로나 물, 차류가 낫습니다. 분식류는 고기반찬 위주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려요.외식은 즐겁지만 주 1~2회정도 치팅 느낌으로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하루 총 칼로리를 고려해서 남은 끼니는 가볍게 조정하는 식으로 가져가신다면 다이어트에 문제는 없으실 것입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11시간 전
0
0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을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단백질은 근육, 세포 재생, 효소 호르몬 합성에 인체 거의 모든 기능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은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단백질 필요량은 최소 체중 1kg당 0.8g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활동량이 높으면 1.2~1.6~2.2~3.0~4.0g까지도 늘어납니다.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어린이, 노인, 올림픽 운동선수 모두 다릅니다.하지만 자기에게 맞지않는 과용량으로 장기간 지속하면 당연히 신체에는 부담이 이어지겠죠?왜 그런지 세 가지 이유로 말씀드리겠습니다.<첫번째: 신장 부담>단백질이 분해 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암모니아, 요소)를 만들어냅니다. 이를 처리하는 기관은 신장입니다. 이미 신장 기능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과한 단백질은 사구체 여과율(GFR)을 떨어지게 하고 단백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건강하시다면 고단백 식단이 괜찮지만 장기적으로는 신장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정기적으로 매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두번째: 수분 불균형/탈수>단백질의 대사는 수분을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분이 부족한 상태는 고단백의 식단을 유지하고 체내 수분 손실이 늘어나니 혈액의 농도는 짙어지면서 피로, 두통이 쉽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세번째: 영양 균형 불안정>탄수, 지방이 부족하게 되면 단백질은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되니 근육의 유지 효율은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는 부족해지니 변비가 생긴다거나, 과도한 가공식품 섭취로 인해 포화지방은 늘어서 롤레스테롤 수치도 변동되기도 합니다.단백질은 "균형, 양"이 상당히 중요합니다.근육을 늘리고 싶으시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하루 체중x 1.6g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달걀, 콩류, 유제품, 육류, 가금류, 생선류 다양하게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단백질은 이로우나 역시나 "과유불급"은 독이 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11시간 전
0
0
비염에 좋은 식품이나 약성 이있는 제품을 알고싶어요.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 잘 읽어보았습니다.많이 걱정 되실 것 같습니다.아이가 비염이 어렸을때 부터 이어진 것이라면 만성으로 이어지니 스트레스가 심하겠습니다. 특히 식사중에 증상이 심해진다면 음식 온도, 향신료가 자율신경을 자극해서 콧물이 흐를 수 있겠습니다.보통 이런경우에는 20~30분 전에 이프라트로피움 비강 스프레이 항콜린제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약간 자극적이거나, 향이 강하거나, 매운 음식, 뜨거운 요리는 최대한 줄여보시고 미지근하고 담백한 식사를 권장드립니다.알러지성 비염이 함께 있다면 식염수로 코 세척과 스프레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보시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식사요법>특정 식품 보다는 전반적인 비염에 영향이 크게 가지않는 식습관도 필요합니다. 보통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 위주가 낫습니다. 생선, 살코기, 계란, 두부, 채소, 과일, 올리브유, 견과류 처럼 항산화, 불포화지방 식단이 나쁘지 않으며, 비타민D를 보충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고춧가루, 후추, 마늘, 양파, 파, 고추장 보다는 간장, 굴소스, 소금, 다시마 육수로 간을 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설탕, 정제당, 밀가루, 과자, 빵, 디저트류는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산균도 장 건강으로 면역 조절에 도움이 되니 공복에 유산균도 고려해보세요.그 외에도 환경 관리(침구 세탁, 식염수 세척, 공기청정)를 병행해보시면 증상 완화에도 괜찮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16시간 전
5.0
1명 평가
1
0
지식 레벨업
100
잉크
작성한 글
0개
받은 잉크 수
0
글 조회수
0회
잉크
최근 작성한 잉크 글이 없어요.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전문가 랭킹
건강관리 분야
카카오톡
전화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