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주말에 티비를 보여주는데 한시간씩 총 3시간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괜찮을까요?
주중에는 태블릿으로 30분씩 보고 싶은 것을 영어로 보고 있고 주말에만 큰 티비로 1시간씩 하루에 총 세번 3시간 영상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많이 노출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괜찮을까요?
38개월 아이의 미디어 시청시간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
전자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지나친 미디어 영상을 제공해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나친 미디어 노출은 아이의 뇌.인지 발달 저하, 눈 시력 저하, 성격변화 형성에 안 좋은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미디어 노출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아이에게 미디어를 보여주어야 하는 상황이 있다 라고 한다면
하루에 30분 ~1시간 정도 딱 1번이 적당하겠습니다.
아이가 미디어를 더 보고 싶다고 떼를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미디어를 많이 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미디어를 많이 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8개월 유아가 주말 동안 하루 3시간 정도 TV를 보는 것은, 양이 다소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3세 전후 아이들은 집중력 발달과 시각적 피로를 줄이기 위해 화면 시간 관리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2세 이상 유아에게 하루 최대 1시간 정도의 고품질 콘텐츠 노출을 권장합니다. 특히, 이 연령대 아이들은 대화나 상호작용이 풍부한 경험을 통해 언어, 사회성, 정서 발달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화면 노출 시간보다는 실질적인 놀이와 활동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주말에 TV 노출 시간을 줄이고자 한다면, 부모와 함께하는 대화형 콘텐츠 시청이나 짧은 산책, 창의 놀이 등으로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평일에 태블릿으로 영어 영상을 30분씩 시청하고 계시다면, 학습적 성격이 강한 콘텐츠 위주로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보통 3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하루 1시간 미만의 미디어 시청을 권합니다.
평일은 30분 미만으로 괜찮을 듯 합니다.
주말에 3시간은 상대적으로 많은 듯한데, 조금 줄이고 야외 활동을 조금 늘리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티비를 많이 보여주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티비를 많이 보게 되면 아이들의 집중력이 저하 된다고 합니다. 짧은 길이의 영상을 많이 먹음으로써 집중력이 저하되고 또한 아이들이 폭력적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따라서 필요에 의해서 영상을 보여주실 수는 있겠지만 이는 아이들에게 악영향이 가지 않도록 약 30분~한시간 정도만 보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사용 시간이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노출이 많은 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적당하지 못하는 사용 시간은 아이의 욕구가 넘게 되면 나중에 숨어서 사용 하게 되는 부작용도 생기게
됩니다
아이가 영상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들은 부모님이 잘 놀아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영상이나 스마트폰 보지 않는 스트레스가 없어 지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총 3시간은 많은 편이므로 총 시청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도 3시간을 한꺼번에 노출하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노출하는 것이 영상 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이긴 하지만 그래도 3시간은 평균 시청 시간에 비해 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총 시청 시간이 1시간~시간 반을 넘지 않도록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8개월 아이 주말에 1시간씩 총 3시간 보여주시는건 안좋은거같습니다 교육적 콘텐츠로 1시간 이내 보여주시는게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