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생산직을 가도 괜찮을까요?
27살 무경력 무스펙인데 이제서야 첫취업을 하고 있습니다.공부는 못할거같아서 중소기업 생산직이라도 다녀볼까하는데 몇가지 고민과 걱정이 되서 질문을 드립니다.
1.20~30대들도 근무 많이 하나요?
2.생산직이나 공장은 보통 알바형식으로 잠깐 돈버는걸로 알고있는데 장기근무로 10년이상 근무하는 사람도 많나요?
3.중소기업 생산직 인식이 급여도 안좋고 비전도 안좋고 몸만 망가진다고 힘들다는데 사실인가요?
4.생산직을 한번도 해보진 못했지만 적성에 맞는다면 오래 장기근무로 일하고 싶은데 만약에 40대~50대 이상되서 다니던회사가 망하면서 이직하게 된다면 다른생산직으로 이직이 안되나요?
몇번 질문드렸었는데 죄송합니다.이글 참고하고 조만간 이력서 넣겠습니다.
중소기업 생산직이라고 해서 무조건 급여가 낮고 비전이 없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각 회사마다 연봉 수준과 복지 혜택 등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부딪혀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생산직 특성상 육체 노동이 많기 때문에 체력 관리와 스트레스 조절이 중요하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생산직 경력이 있다면 다른 생산직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련 자격증 취득이나 자기계발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산업군이나 직무에 따라 요구되는 역량이 다르므로 미리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업에서는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인해 단순 반복 작업이 줄어들고,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서 젊은 세대들도 선호하는 일자리 중 하나입니다 취업 시장에서는 경쟁력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일이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중소기업도 회사 나름입니다. 꽤 괜찮은 회사도 많아요.
대기업을 다니면 좋기야 하겠지만, 여러 여건이 맞지 않으니 어쩔도리가 없는 상황이구요.
취업하기 딱 좋은 연령대이니 잘 찾아보셔요.
오히려 사무직 보다는 생산직이 솔직히 편할때도 있어요.
육체적으로는 힘들겠지만, 정년보장되구요 사무직보다 급여도 더 받는 기업도 있어요.
어딜가던 본인하기 나름이니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사다니면서 훗날을 대비해서 각종 자격증 같은것도 준비해 두시면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30대 근무 인원은 좀 있지만 20대 많지 않습니다.
현재 50대 근무자들 평균 연속 근무 10년 이상 많습니다.
중소 기업 생산직 급여는 보통 최저임금 기준 이며 비전은 회사마다 다르며
힘든 일은 주로 외국인을 많이 고용하여 몸 망가지는 업무는 없을 겁니다.
장기 근로 중 다니던 회사가 폐업하면 같은 직종 경력으로 얼마든지 취업 가능 할 겁니다.
중소 기업 취업 전 불안하기도 하겠지만 도전 해보고 직접 경험 해보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럭저럭탐구하는어묵입니다.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시설이 노후하거나 작업환경이 좋지 못한곳이 현재는 많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고 좋은곳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복지도 잘되는곳도 많고 젊은 친구들도 많이 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직군에 일을 접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으시긴 바랍니다.
일단 일을 시작해보세요 중소기업가서 구르다보면 아 이건아니구나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들면 인생 점프되는거고 거기서 만족하면 평생 그렇게사는겁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사실 같은 연령대 또래에 비해서 연봉 및 직급 차이가 심하게 날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고려하였을 때 단기적으로는 일 하더라도 관리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중소기업 생산직이라도 회사 나름입니다. 중소기업도 회사마다 복지나 처우 조건이 완전 다릅니다. 어느 회사는 직원들을 위해주고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가 있는 반면, 어느 곳은 맞교대에 소리지르고 욕하고, 환경 안 좋고, 심지어 맨날 야근에 특근에 사람 죽어나갑니다. 그러니 중소기업 생산직이라도 회사에 따라 다르니 잘 찾아 보셔야 합니다.
지금 빨리 폴리텍대학 검색해 보세요.
거기에 길이 있습니다.
직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퇴직시까지 고려해야합니다. 지금 당장 상황이 어렵다고 다급하게 뭐라도 하게되면 시간 낭비만 하게됩니다.
생산 근로자의 경우 일자리는 많이 있는 것 같고요 대기업 생산직으로 갈수록 근무 환경 노조 힘이 세서 좋고요 생산 업무야 말로 제가 보기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하기 적합하다고 생각 합니다
중소기업 생산직도 본인의 적성과 본인이 생각하능 대우에 부합한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잘 알아보시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에 해당하는건 사실상 일부의 중소기업인데요.
생각보다 중소기업도 괜찮습니다.
수도권이야 소득이 부족하다 느낄수있겠지만 지방에서는 큰 부족을 느끼지 못할겁니다.
소득기준은 250만원이고 무스펙이라 하셨는데 중소기업 잘 골라가시면 생산직이라도 꽤나 벌이가 될겁니다.
나중에 어찌된다는 사실상 그때가봐야되지만 나이들고 재취업은 경력이 힘이되는 전문직이 아니라면 취업해도 소득이 줄거나 더 안좋은 환경으로 취업하게될 확률이 높아질겁니다. 이건 어지간한 직종은 똑같아요
우선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50대도 있습니다.
그 중소기업이 망하지 않으면 10년이 아니라 20년 장기근속도 가능합니다.
그건 개인들간의 차이입니다.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생산직에서도 어느 정도의 직급이 있고 기술력이 있으면 이직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1공장마다 다릅니다 20대만 있는 공장도 있고요 나이 어린 분들이 있는곳은 대부분 휴대폰 공장입니다.
2생산직도 생산직 나름이에요 오래 일하는 분들은 진급해서 관리자로 일합니다.
3일하는 만큼 가져가는 겁니다 생산직은 되도록 상여 좋은곳에 가시기 바래요
4생산직은 경력을 안쳐줘요 그래서 경력이 많아도 급여를 더 많이 주거나 하진 않습니다.
1. 회사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20-30대도 있습니다. 여태까지 본 회사들은 20대는 그다지 없고, 30대는 제법 있었네요..요즘은 외국인 비율도 제법 높아보이네요..
2. 장기로 10년이상 하는분들 제법 있습니다.
3. 대부분은 시간대비 급여는 높지 않습니다. 관리자가 스트레스를 많이주는편이고, 빨리빨리때문에 몸망가지고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괜찮은곳은 일단 사람이 안나가고 반대인곳은 사람 많이, 자주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케바케긴 하지만 기술있는 사람들은 어디서나 데려가려고 해서 크게 걱정은 없을거같습니다. 회사 망해도 인수하거나 동직종에서도 데려가려고 하니,,
중소기업도 잘들어가면 대기업못지않은것도 많이있습니다 대기업이라고 다좋다고 생각한다면오산입니다 나이가 아직 얼마되지 않으셨다니 경험이다 생각하고 취업할수있는 중소기업이 있다면 취업해보시고 우선 경험을 해보세요 다른사람이 이야기 하는것과 본인이 느끼고 경험하는것은 또틀린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이라도 직종이 비전이 있고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할수 있다고
판단되면 열심히 해 보시는것도 좋은
선택 입니다.
중소기업에서 20년 이상 근속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첫 직장이시면 먼저 생산직으로 시작해
보시면서 사회생활을 경험해 보시는게
좋으며 자격증이나 자기 계발을 통해서
경력을 바탕으로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할수있는 기회도 잡을수 있습니다.
먼저 시작을 하시고 본인의 값어치를
올리는데 힘써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요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나쁜거 아닙니다
생산업계는 대부분 중소기업이 도맡아 하기때문이죠
좀 힘드시겠지만 익숙해 지신다면 쉽거든요
또한 월급도 갠찷게 지급도 되고요
수당도 남들 못지 않게 받을수도 있거든요
이직에 관해서는 보안등급이 있는 회사가 아닌이상 어디든 상관이 없어요
생산직은 나이 들어 가면 좀더 힘든 곳일수가 있다는 점이 있거든요
뭐라도 괜찮아요. 일단 일하시면서. 이직알아보셔도 되구요.
요즘 우리 아들뻘들 일자리없어서 안타까워요 일단은. 월급받는걸 만들어놓고.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