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크면 첫째와 둘째의 성격차이가 있을까요?
나중에 성인이되서 크면
첫째는 책임감이 강하고
둘째는 이기적인 성격을 계속 지니고 있을까요?
보통 둘째라고해서 더 귀여움을 받는거 같습니다.
출생 순위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지는 것보다는
아이가 생물학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더해지며
아이의 성격이 형성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체로 양육태도나 가정의 분위기가 첫째보다 둘째에게 허용적인 면이 있습니다.
이런 것이 반복되다보면 아이의 성격이나 기질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첫째와 둘째의 경우에는 태어날 때부터 성격이 형성되는것은 아니지만 환경이 성격을 만들게 되기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성격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첫째는 둘째가 태어나면 이를 케어 하는 경우가 많기 대문에 책임감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째의 경우에는 형의 보살핌을 받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기심이라기 보다는 책임감이 형보다는 적을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조금씩 다른 성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재 아이는 첫째와 비교해 더 자유롭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유연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 아이는 종종 부모의 기대와 관심을 먼저 경험하며 책임감이 강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은 그런 기대감을 어른들이 많이 갖게 되므로, 거기 맞춰 행동하게 된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특성도 모두 다르고 가정마다의 분위기도 달라 반대의 경우도 있고 둘다 그렇거나 둘다 아닌 경우도 많으니 첫째와 둘째라서 그런 성격이 생긴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첫째와 둘째의 성격은 단순히 순위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형제 간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형성하고 부모가 각자의 개성을 인정하며 공정하게 대한느 것이 성숙하고 건강한 성격을 가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와 둘째 아이의 성격 차인느 가정 환경, 부모의 양육 방식, 그리고 아이 개인의 기질에 따라 다르게 형성됩니다. 일반적으로 형제 순위가 아아의 성격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것은 절대적인 규칙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와 둘째의 성격 차이는 종종 환경적, 부모의 양육 방식, 형제 간의 관계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이 차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첫째는 종종 책임감이 강하고 부모의 기대를 많이 받기 때문에 성숙한 태도를 보일 수 있으며, 둘째는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덜 통제받는 환경에서 자라서 더 유연하거나 때로는 이기적인 면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둘째가 첫째에 비해 부모의 주의와 애정을 더 많이 받거나, 자신만의 영역을 찾으려는 노력이 성격에 반영된 것일 수 있습니다.
다만, 성격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경험, 환경, 사람 간의 관계 속에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첫째가 항상 책임감이 강하고 둘째가 이기적인 성격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둘째도 책임감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고, 첫째는 부담을 덜고 자신의 욕구에 더 충실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의 양육 방식이 성격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관심과 교육을 제공하면 성격 차이를 긍정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결국 성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지원하느냐에 따라 성인이 되었을 때의 성격도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기질 적인 영향과 아이의 환경, 양육 방식에 따라서 달라 집니다.
요즘에는 첫째와 둘째를 차이 나게 키우지 않아서
성인이 되어서도 성격이 크게 달라지지 않더라 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