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수리
자동차 엔진소리가 어떨 때 꼭 정비소에 방문해야 되는지?
최근에 차에서 평소와 다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특히 시동걸 때나 가속할 때 이상한 소리가 살짝 나는거 같은데 당장 정비소에 가야되나 싶어서 지인분들께 물어보니 누구는 당장 가보라고 하고, 누구는 괜히 갔다가 돈 크게 쓰지 말고 좀 더 지켜보라고도 하더라고요.
자동차에서 나는 소리 중에서도 즉시 점검이 필요한 위험 신호와 크게 문제 없는 소리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특히 삐걱거림, 윙윙거림, 딸깍거림 같은 소리의 원인과 심각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간단히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또 정비소에 가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바가지 쓰지 않는데 도움이 되는 팁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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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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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선영 엔지니어입니다.
주행중 하부쪽에서 나는 찌그덕 거리는 소리는 당장 정비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엔진에서 쇠부딪치는 소리나 밥솥 소리 같은게 들리고, 악셀을 밟을때 소리가 따라서 빨라지면 당장 정비소에 가셔서 점검을 받아보세요.
자동차에서 내는 소리는 큰고장의 전조증상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