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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환상적인쭈꾸미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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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은 조직을 위한 선택일까요, 개인의 안전을 위한 이기심일까요?

군대 상급자는 회의 중 병사들과 간부들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그것이 부대 사기와 인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를 제기하면 인사 평가나 보직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급자에게 문제를 제기해야할까요?

아니면 조직의 질서를 위해 침묵하는것이 맞을까요?

침묵은 조직을 위한 선택일까요, 개인의 안전을 위한 이기심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언제나행복할사람

    언제나행복할사람

    전체 그림을 보면 답이 나올것 같아요.

    군대 상급자가 회의 중에 병사들과 간부들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모욕적인 표현을 한다.

    그래서 병사들과 간부들이 각성하거나 반성하거나 긴장하고 불안한 마음에 더 빨리 움직이고, 더 많은 성과를 내고, 더 일을 많이 해서 부대의 성장(물질적, 표면적)이 있다면, 그냥저냥 조직의 질서를 세우기 위해, 바득바득 행동하는 상급자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상급자라고 해서 모두 병사들에게 잘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상급자라고 해서 모두 병사들에게 욕한다는 보장도 없고,

    상급자라고 해서 대출이 많다거나,

    상급자라고 해서 결혼을 일찍 했다거나,

    상급자라고 해서 학력이 높다거나,

    상급자라고 해서 키가 모두 크다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군대 상급자가 회의 중에 병사들과 간부들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모욕적인 표현을 한다.

    그래서 병사들과 간부들이 슬퍼하고, 우울해하고, 의욕을 잃는다면,

    병사들과 간부들이 처음부터 강하지 못한 정신과 체력을 갖고 있을수도 있죠.

    자.

    여기까지 일단 얘기하고,

    반대 상황을 보죠.

    군대 상급자가 회의 중에 병사들과 간부들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모욕적인 표현을 한다.

    그래서 병사들과 간부들이 슬퍼하고, 우울해하고, 의욕을 잃는다면,

    군대 상급자가 군대를 통솔할 능력이나 부대지휘할 능력이 모자르고, 인간관계 경험이 부족한거라 생각도 해볼수 있죠.

    상명하복의 조직이라고 하지만, 군대 상급자가 회의 중에 병사들과 간부들에게 "앞으로 점심시간에 식사는 5분으로 제한한다. 나머지 시간에 모두 체력단련해라" 라고 지시하면, 굳이 따를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생각이 모자란 지시는 따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사람을 죽으라고 하는 상급자는 군대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판단될 때는 얘기를 해야죠.

    또는 더 높은 상급자에게 얘기를 해야죠.

    다만 군대든, 학교든, 회사든, 어느 사회생활이든,

    충분히 대비를 해놓고 말과 행동을 진행해야 할거에요.

    안그러면 보복이 분명히 따라옵니다.

    그 보복은 돈이든 법이든 폭력이든 어떠한 형태로든 올수가 있지요.

    도덕과 정의를 자신이 갖고 있더라도, 대비가 없이.. 또는 뒷배경 없이.. 무작정 말과 행동을 하면,

    상대의 말과 행동에 돋아있는 가시에 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미 폭언과 모욕적인 발언을 한 순간부터 문제가 있네요

    인사보복이 두렵다면 지인의 폰으로 1303이나 국방헬프콜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절대 인트라넷 내에서 활동하시면 안됩니다 아이피가 남거든요

    용기내어 부당한 대우를 알리세요

  • 군인의 특성상 참고 인내하는게 상명하복의 원칙에 맞다고 볼 수 있겠지만 쌍팔년도 군대도 아니고 절대 복종.절대 충성 하는것은 시대를 역행하고 윤석열같은 전두환 짝퉁의 출현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거라 봅니다. 따라서 군대라는 조직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영창을 가고 전역을 하더라도 개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 지휘관의 위치에 있는것들이 많이 부족한게 사실일거라 봅니다

  • 때에따라 다른거같습니다.

    말해야 할 때와 말하지 않을때를 잘 구분을 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면 소통의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상황을 잘 인지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말을 해야할 때에 침묵하는건 이기적인거일수도 있어요.

  • 일단 10년넘게 일하면서 깨달은건 오는게 있어야 가는게 있다는겁니다.

    자기한테 이득이 없다면 굳이 하지않아도됩니다 화이팅.

  • 폭언은 조직에도 개인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군 조직 특성상 정면 충돌보다 공식 절차를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사실을 기록해 두고 상담 채널, 고충 창구, 상급 지휘계통 등 제도를 통해 문제를 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침묵이 이기심이라기보다 자신을 보호하며 방법을 찾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적 대응보다 증거와 절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