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만일 여러분이 딸가진 부모라면 이런 사위어떤가요?
만약에 여러분이 딸을 둔 부모인데요.
딸이 20살에 7살연상 남자친구를 만나서 속도위반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취준생인거에요.
근데 로또 1등에 당첨 한거에요.
그래서 그남자가 결혼을 허락해주고 처갓쪽에 들어가 산다는 조건으로 자기쓸돈 1억을 제외하고 로또금을 처갓쪽에 전부 준다고 해서 결혼허락해서 사위로 맞이했어요 덕분에 그 로또금으로 집안이 훨씬 여유로워지고 빚도 다 갚을수 있게된 상황이에요
그리고 사위는 계속 취업을 위해 이력서 넣고 면접을 봤는데 전부 떨어졌고 알바를 했는데 그과정에서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용돈만 타가며 집에서 놀고 가끔식 아이랑 놀아주면서 지내는 거에요.
로또금을 줘서 집안이 부유하게 해줬는데 취업포기하고 집에서 용돈타가며 놀기만 하는 사위 어떻게 보이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로또 1등이라면 최소 집 한채는 혼수로 가져왔다고 봐도 무방하니 나쁘지는 않으나, 부모님들의 선호 방향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고 무엇보다 딸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백수일지라도 내 딸을 정말 사랑해주고, 지켜줄 마음만 있다면 결혼 허락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기본적으로 몇년 간은 경제적 여유가 보장된다는 소리이니, 장기적 관점으로 취업하라고 할거 같긴 합니다 ^^
그 정도 큰 돈을 정말 쉽게 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일단 좋게 받아들여야 되겠죠
어떤 사정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그런 돈을 받는 것보다는
둘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결혼 생활을 하는데 자금으로 그냥 쓰게하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지금 상태는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심성 자체가 나쁜 사람이 아니고
또 가족에게는 미련 없이 자신이 가진 것을 줄 수도 있는 예전기록도 있으니
좋은 방향으로 앞으로 이끄시면
다른 기회를 맞이할 거라고 보입니다
문제는 희망을 계속 심어 주는게 좋겠네요
만일 내가 딸가진 부모의 입장이라면 사위나 딸이 서로 좋아해서 속도위반을 했든 어쨌든 결혼은 허락은 하지만 따로 분가시켜서 각자 부모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할 것 같습니다. 로또 1등은 순간의 쾌락이고 행복은 잠시 올 수 있지만 사람을 나태하게 하고 결국 파국으로 몰고 가는 1회성 도박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숲을 봐야지 나무만 보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결정이 어쩌면 자식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고 성공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갓집에 얹혀살면서 당첨된 돈으로 용돈 타가며 미래는 없고 세월만 보내는 식의 삶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까지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일을 하지 않으면 사람은 피폐해지기 마련입니다.
로또로 번돈들을 쉽게 날리지 않고 사실 이자만 받더라도 살수는 있지만
간단한 일이라도 하면서 지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그래도 로또 일등의 가치가 더 크기때문에 빚도 갚아주고 부유하게 됬으니 차라리 카페나 창업을 하나 해서 백수사위한테 매장 관리 시키면 좋을듯 하네요 그래서 관리비 만큼 돈도 주면 좋을듯 하구요 요즘 편의점도 가족단위로 하기 때문에 그런걸 해도 좋습니다.
그런 사위라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로또 1등은 일을 하지 않고 그냥 살기에 무리가 있는 금액이죠 요즘은 로또가 1등이 되어도 자신의 직업은 있어야하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100세 인생에 30대인 지금은 괜찮겠지만 미래에 점점 막막하지져
로또 당첨금을 다 내놓고 처가살이까지 들어왔다니 참 대단한 청년이네요 글고 요즘 세상에 취업도 힘들고 알바하다 번아웃까지 왔다니 안쓰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애초에 그돈으로 집안 빚도 갚고 여유있게 살게 해줬으니 저는 사위가 집에서 좀 쉬면서 애도 보고 하는게 그리 밉게만은 안보일것같아요 사람이 살다보면 좀 쉴때도 있는 법이니 너무 몰아세우지말고 기다려주는게 부모 마음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