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북토크에서 춤춰도 괜찮을까요? 분위기가 어색할까요?
북토크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평소에 좋아하는 작가님을 직접 뵐 생각에 너무 신나서, 책 내용과 관련된 부분에서 감동을 받거나 흥이 돋으면 짧게라도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ㅠㅠ 물론 다른 분들께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겠지만, 혹시 북토크라는 자리가 기본적으로 조용하고 진지한 분위기일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춤을 추면 분위기가 갑자기 어색해질까봐 염려스러운데... 북토크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괜찮을까요...? 아니면 자제하는 것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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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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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되도록이면 북토크 같은경우는 책에 관련되거나 하는것은 괜찮지만 흥이 돋는다고 해서 춤을 추는것은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 피해를 줄수 있기 때문에 안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 내 마음과 같지는 않기 때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북토크는 차분하고 학구적인 분위기죠!~^^ 노래를 부르거나 시를읊는건 봤는데, 아직까지 춤을 추는건 못봤습니다 ㅋㅋ 그러나 요즘은 대세를 깨는게 대세이니....ㅋㅋ 갑자기 춤을 추는건 이상하지만 분위기를 만들어서 적당한때 추신다면야!~ 독특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시간이 되겠네요!~~ 꼭!~~ 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