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공모하는 공모기업이 극히 적어졌는데요 왜그런건가요
올해 공모주들의 흐름이 좋은데요 그런데 갑자기 9월부터 공모하는 공모기업이 극히 적어졌습니다 그렇다면 갑자기 공모주가 왜이리 감소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9월부터 공모하는 공모기업의 수가 줄어든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특별한 이유가 있기 보다는 공모하는 기업의 숫자가 충분하지 않은 이유로 보여집니다.
특별한 계절적인 이유나 증시의 분위기가 나빠서 그런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되는 기업들이 공모를 지원하지 않은 것은 주식시장에 상장하길 원하지 않거나, 또는 해당되는 시기에 주식시장이 호황기가 아니라서 그만큼의 수익이 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따라 지원을 하지 않은 것이락고 볼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기업들이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모주 시장에 이전에 상장한 것들이 큰 수익을 내게 된다면 다시 공모주 신청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 및 시장변동성 요인이 커진것이 주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모시장 분위기 위축도 한 몫했으며 기업들이 불확실성 해소 후 상장하려는 전략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올 7월부터 상장하는 기업들에
대한 관련 법안 등이 개편되면서 이에 따른
9월에 상장하는 기업들이 적어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연인 것입니다. 9월 공모기업이 적어진 이유는 특별한 원인은 없고 기업과 상장사 간 일정 조율을 그렇게 한 것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 일정이 줄어든 건 기업들이 시장 상황을 유심히 본 결과라고 느껴집니다. 최근까지 공모주는 흥행을 했지만 변동성이 커지면서 부담을 느낀 기업들이 상장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분기 실적 발표 시기와 겹치다 보니 기관 수요예측이나 투자자 관심이 분산되는 점도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들도 일정을 조율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시기를 택하려는 분위기가 강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 9월에 공모하려면 7월에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하는데 7월부터 IPO 제도 개선으로 기관투자자는 배정 물량의 30%이상을 의무보유확약을 신청한 기관에 우선 배정하도록 강화했고 공모 물량을 채우지 못하면 주관증권회사가 떠안아야 하는 부담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모주 시장이 제도개선 초기 눈치보기로 9월은 공모주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 들어 공모 기업이 급감 한 것은 시장 변동성 확대와 기업들의 신중한 태도 때문 인것으로 판단 합니다. 올 해 상반기 공모주 흥행으로 단기 자금은 몰렸지만 최근의 금리, 환율 불안 그리고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투자 심리가 흔들리자 기업들이 상장 시점을 늦추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대형 IPO일정이 겹치면서 중소형 기업이 자금 조달 경쟁을 피하고 자 하는 전략도 있다고 봅니다.
즉 흐름이 나빠졌다기보다는 시장 상황을 관망하여 타이밍을 시장이 조율하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9월 들어 공모주가 급감한 원인은 상반기 대형 공모기업들의 사장 실패와 수요예측 부진, 기업가치 재평가, 투자자 신중론 강화 등으로 기업들이 상장 일정을 연기하거나 보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규제 당국의 승인 절차 강화와 불안정한 주식시장 상황 등도 공모 일정 축소에 영향을 주었으며, 철저한 옥석 가리기가 이뤄지는 신중한 시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공모주 제도 변경을 금융위에서 개선예정입니다 기관의 의무보유확약을 40%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며 현재 상장일 이후 단기적으로 매도를 하면서 오직 단기차익목적으로 행하는 공모제도를 완전히 바꿀계획입니다
그러다보니 단기차익으로 상장일 공모가보다 끌어올려 매도하는 형태의 제도가 아니라 가치기반의 제도변경으로 할 생각이므로 이에 대한 공모주 제도 변경을 크게 개선시킬 예정이므로 9월부터 공모하는 기업의 수가 극히 적어지게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