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환경(집, 이성친구, 회사 등)에 따라 변하는 성격을 건강하게 조율하는 방법은?
환경에 따라 변하는 성격'들'의 조율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단적인 예로, 집에서의 '나'와 이성친구를 만날 때의 '나', 또 회사에서의 '나'가 모두 다릅니다.
한때 이런 고민과 관련하여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나 자신이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인지, 본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정말 제가 책에서 본 것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아니면 별다른 방법(치료)이 필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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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을 만나고 대인관계를 하면서 다양한 패턴이나 성향이 나오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과의 거리가 다르고 내가 가지고 있는 허용선이 다르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직장상상에게 가족처럼 가깝게 대한다면 직업적인 부분이나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이있을수있습니다.
누구 진짜 나인지 궁금하시다고 하셨는데 모든 모습이 나 입니다.
직장에서 나 집에서나 이 모든 것이 나입니다
그렇기에 모두 편히 받아들이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