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 애플이 좋은점
경제학 시간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애플코리아는 더 비싼값에 아이폰을 팔 수 있게 되어 더 좋다고 배웠습니다. 환율이 높을시 미국 출고가가 예를 들어 100달러라고 한다면 더 높게 팔 수 있으니까. 궁금한게 근데 환율 하락에 따른 장점도 있는거 아닌가요? 환율이 낮으면 똑같은 원화 매출이더라도 더 많은 달러로 환전 할 수 있잖아요
보통 수출 기업에게는 환율이 높은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원화를 기준으로 환율이 높을 때 판매하면 1500원을 받을 수있으나 적다면 900원을 받을 수 있기에 이에 따라서 고환율일 때에 수익성이 더 좋을 여지가 큽니다만 이는 기업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원달러 환율 하락은 애플코리아에게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1. 수익 증대
환율 하락으로 인해 동일한 아이폰 판매 수익을 달러 기준으로 더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즉, 해외 시장에서 더 많은 이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무 상태 개선: 해외 매출 증대로 인해 애플코리아의 재무 상태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2.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
환율 하락으로 인해 아이폰 가격이 해외 시장에서 더 저렴해져 경쟁력이 강화됩니다.
이는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 투자 유치: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어 해외 투자 유치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고용 창출 증가
해외 매출 증대로 인해 생산량 증가가 필요하며, 이는 고용 창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해외 매출 증가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환율 변동은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영향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환율 하락은 수출 기업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의 반대입니다. 원 달러 환율이 1000원에서 1300원으로 올랐다라고 하면 우리나라 수출 기업은 수출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미국 수출 기업이 우리나라에 제품을 수입할 때는 오히려 불리합니다. 미국 수출 기업이 마진을 포기하거나 또는 우리나라에서 더 비싼 가격에 팔아야 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안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애플코리아와 같이 해외 제품을 수입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가치가 낮아지므로 더 높은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익성이 향상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환율이 하락하게 되면 원화가치가 높아지므로 더 낮은 가격에 제품을 판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동일한 달러 수입을 얻으려면 더 적은 원화를 지불해도 되므로, 수출 중심의 기업에게는 유리합니다.
즉, 환율 하락은 수입 비용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이는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