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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말똥구리53
도덕적인말똥구리5322.12.04

올해 FOMC 마지막은 어떻게 될까요?

2022년도 마무리 되어가고 중간선거로 마무리 되었는데, FOMC에서 금리에 대한 시그널이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합니다. 인플레이션 강도보다 자산하락이 심각했디게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여지의 시간을 주지 않을까 기대해보고 있는데 그게 아닌 결과라면 좀더 긴 암흑기를 보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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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금리인상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연준의

    기조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아무래도 현재 경기 등에 맞추어

    금리인상속도를 조절하며 향후 경기침체 등에 잘 대비하겠다는

    기조를 보일 것으로 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OMC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를 말합니다.

    FOMC는 1년에 8번 6주에 1번씩 토론과 회의를 진행하여 금리, 고용지표,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등 전 세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됩니다.

    FOMC의 구성원은 총 12명으로 연준(FED)이사 7명,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1명, 나머지 4명은 11개의 지역의 은행 총재들이 해마다 돌아가면서 참석합니다.

    올해 마지막 FOMC는 12월 13~14일에 치러지며 기준금리 발표시간은 우리나라 기준 2022년 12월 15일 오전 4시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0.5%(50bp)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의 기대상으로는 12월 미국의 마지막 FOMC에서 50bp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준금리 인상보다는 향후 2023년 기준금리 방향에 대한 파월의장의 발언이 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자산의 가격은 향후 금리가 인하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FOMC회의의 결과는 아무래도 최근 파월의장의 발언이나 그리고 최근 CPI가 예측치보다 빠르게 내려가는 것을 토대로 감안시에는 0.5%의 금리인상의 거의 유력해보이는 상황입니다.

    다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완화됨에 따라서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고 있는데 지난 4개월동안 강달러시장으로 인해서 미국이 다른 국가에 인플레이션을 수출한 것들이 약달러시장으로 전환되면서 다시 미국으로 인플레이션이 역수입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어서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부분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역수입에 초점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