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능이 없어질까요? 시험도 없어지는데

제목 그대로 ai 의 발전으로 앞으로 수능이 필요 없어진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말 수능이 없어지면 무엇으로 대학 입시로 판단을 하고 입학할수 있는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언젠가는 수능이라는 시험 자체가 사라질 날이 올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그 이후에는 각 대학마다 별도의 시험을 치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 대학에 맞는 인재를 직접 뽑지 않을까 싶어요. 수능처럼 다수의 학생이 동시에 시험 보는 형태는 앞으로 없어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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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ai 의 계속되는 발전으로 수능 관련 논란이 엄청 많더라고요.

    수능 자체는 없어지지 않을거 같고 ai 발전에 맞게 규칙이나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 아마도 수능이나 시험이 사라지면 누가 더 ai를 잘 쓰는지 대결하는 그런게 나오지 않을까요? 그런데 제 생각에서는 아마 사라질 확률은 적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 AI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수능이 아예 '평가'로서 없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험의 형태, 출제 방식, 그리고 수능이 가지는 영향력은 완전히 바뀔 것이라는 게 교육계와 IT 전문가들의 공통된 예측입니다.

    1. 지식 암기형 수능의 종말 (시험의 변화)

    단순히 공식을 외우고, 기출문제를 반복해 풀고, 정해진 5지선다 객구형 답을 찾는 방식의 수능은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그런 지식은 챗GPT 같은 AI가 인간보다 수억 배 더 잘 찾아내기 때문입니다.

    주관식·서논술형의 도입: AI 채점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수만 명의 서술형 답안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채점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수능은 '답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시험'으로 변할 확률이 높습니다.

    2. '한 판 승부'에서 '과정 중심 평가'로 (영향력의 축소)

    하루 만에 인생이 결정되는 현재의 수능 시스템은 점차 힘을 잃을 것입니다. AI 기술은 학생이 고등학교 3년 동안 매일 학교에서 공부한 데이터(질문 성향, 문제 해결 과정, 독서 기록 등)를 정밀하게 기록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대학 입장에서는 하루 컨디션에 따라 대박이나 쪽박이 날 수 있는 '수능 점수'보다, AI가 3년간 입체적으로 분석한 '학생 개인의 성장 포트폴리오'를 보고 뽑는 것이 훨씬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3. 그럼에도 수능이 '아예 없어지진 않는' 이유

    AI 시대가 되어도 여전히 의대, 컴퓨터공학과, 경영학과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과 학과의 자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즉, '누군가를 떨어뜨리고 선발해야 하는 경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선발을 해야 할 때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가치는 '공정성'입니다. 주관적인 면접이나 학생부 기록만으로 대학을 보내면 부모의 배경이 개입될 수 있다는 불신이 크기 때문에, 국가가 출제하는 '동일한 기준의 표준화된 시험(수능)'은 일종의 최소한의 공정성 방어선으로 계속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