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집에 안 쓰는 가전제품들이 하나 둘 쌓이는 것 같으네 꼭 필요한 것들만 남기려면 어떤 기준으로 정리하는게 좋을가요?
자취 시작할 땐 진짜 필요한 것들만 알차게 사서 놔둬야지 싶었는데 주변에서 나눔이나 선물을 받거나 월급날 플렉스 겸 소형 가전들을 이것저것 사다보니 가전제품들이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전자레인지는 기본 옵션인데 그와 더불어서 밥솥이나 커피포트, 에어프라이어에서부터 청소기 심지어는 요새 공기청정기랑 소형 오븐까지도 구입하다보니 안그래도 좁은 자취방이 더 좁아지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다 필요해 보여서 샀는데, 막상 자주 안 쓰는 것도 많고, 공간만 차지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특히 작은 원룸에서 살다 보니, 가전제품이 많으면 정리도 힘들고 청소할 때마다 귀찮아지더라고요. 앞으로 이사할 때도 짐이 너무 많아질 것 같고요. 진짜 꼭 필요한 가전만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하고 싶은데, 뭘 기준으로 남기고 뭘 빼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요즘처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집을 더 효율적으로 쓰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