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 외인선수 최대연봉상한선은?
국내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에게 줄수 있는 최대연봉상한선은 얼마까지로 정해져 있는건가요? 실제로 이금액을 지키는 구단이 대부분인가요?
KBO 용병 선수들의 연봉 규정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신규 외국인 선수 영입 100만 달러 상한제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KBO는 2023년에 맞춰 외국인 샐러리캡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2023년부터는 연봉, 옵션, 이적료 등을 모두 포함해 한 해 외국인 선수 3명에 지출하는 금액이 총 400만 달러를 넘으면 안됩니다. 재계약 연차에 따라 10만 달러씩 증액하는 예외 규정도 있습니다.
KBO리그에서 첫 계약 선수의 연봉상한선은 100만달러입니다.
재계약을 한다면 개인의 연봉 상헌선은 없긴 하나 그렇다고 많이 줄수 없는게 외인 3인 400만달러 상한선에 막힙니다.
야구는 워낙에 관심이 많이 가지는 종목이기에 국내 다른 프로리그에 비해서는 뒷돈 문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투명한 편입니다.
뒷돈 거래에 대해 의심하는 얘기들도 있으나 현재로선 커뮤니티에서 제기되는 찌라시 수준이구요.
기자들이 워낙에 많기에 다른 종목들처럼 연맹과 기자들간에 유착이 심할 수가 없어서 부정행위의 정황이 있어도 기사화하는 것이 야구입니다.
옆 종목처럼 감독 폭력사태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보도 안하다가 시간 지나서 사건이 커지니 우르르 보도하는 태도와는 다른 게 야구기자들입니다.
신규 외국인 선수의 경우, 이적료와 연봉을 포함해 최대 100만 달러까지 지불할 수 있습니다. 한 팀당 외국인 선수 3명의 연봉 총합은 400만 달러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1년차는 100만불 이하로 규정
그이후 400만불
전체 셀러리캡을 맞춰야 돼기도해서 조금 사정상 다를수도 있겠네요
다만 뒷단에서 비밀리에 옵션걸거나 2면계약하는게 있지 않을까요...
국내 프로야구 외인 선수 최대 연봉 상한선은 계약금, 연봉, 그리고 인테티브를 포함하여 총 100만달러이며 이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