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가 카이아로 바꼇는데.. 업비트상장 가능성있나요?
클레이가 네이버랑 합병?? 해서 카이아로 바꼈자나요. 혹시 그러면 업비트에 상장 가능성이.있을까요? 지금 당장 상장하고 싶어도 상장 못했던게 클레이 였자나요.
네이버랑 카카오가 다른 코인에 비해서 힘도 딸리고 하니 둘이 합병해서 업비트도 편법?으로 상장하고.. 뭐 이럴려고 그러는거같은데...
업비트 상장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혹은 법적으로 상장 있을까요??
예를들어 지분을 카카오49%네이버51%이렇게 하면 자회사가 아닌게 되니 상장 가능하다던지....

카이아가 재심사를 진행하더라도 상장 못할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동안 카이아 메인넷을 거론하며 희망고문만 하다가 사라진 클레이튼 재단을 생각하면 카이아도 리브랜딩만 했지 별반 다를 게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과거 클레이튼 같은 경우도 상장 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슈들이 많았습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가 합병해서 카이아가 만들어졌지만 업비트에 상장은 단기간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판단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규제가 더욱 강화 되고 있는 만큼 업비트 측에서도 상장에 큰 부담을 느끼게 될거라 생각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카이아와 같은 코인의
상장은 각 거래소의 상장 조건 등을
부합하여야 하기에 현재 카이아가 국내
대형 코인 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소의 상장 기준에 대해서는 외부인은 알 수 없습니다.
카이아 이전의 클레이튼의 경우에는 카카오와 연관되었다 보니 업비트에서 상장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최근의 합병 이후의 가능성에 대해서까지 가능성이 제로라고 확신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며, 추후 재단 측의 횡보를 눈여겨보아야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클레이튼(Klaytn)과 네이버의 합병으로 카이아(Kaia)로 브랜드가 변경된 것은 블록체인과 관련된 서비스가 더욱 확장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클레이가 업비트에 상장되지 않았던 이유는 주로 상장 가능성, 법적 요건, 시장의 반응 등 규제와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카이아가 업비트에 상장될 가능성은 있지만, 이는 여러 법적 요건과 시장 환경에 달려 있습니다.
향후 발전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클레이가 카이아로 이름을 바꾸고 네이버와 합병된다는 소식은 여러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가 업비트 상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카이아로의 상장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여러 법적, 규제적 요인과 암호화폐 거래소의 상장 심사 기준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업비트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는 새로운 암호화폐를 상장할 때 규제 준수 여부, 기술적 안정성, 유동성, 시장의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클레이를 중심으로 합병했다고 해서 곧바로 상장 요건이 충족되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소는 자산의 투명성,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등을 철저히 검토한 후 상장을 결정하므로, 단순히 합병만으로는 상장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지분 구조에 관한 부분도 중요한데, 자회사 여부가 상장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가 49%, 네이버가 51%의 지분을 가질 경우, 엄밀히 말해 자회사가 아니게 되어 규제 요건을 피할 가능성은 있지만, 그 자체가 상장의 법적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결국 상장 가능성은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성공 가능성과 시장에서의 수요, 그리고 규제 요건을 얼마나 충족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클레이가 카이아로 바뀌고 네이버와의 협력이 진행된다 해도, 상장 여부는 거래소의 심사 과정에서 결정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