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타올에 비누거품 묻혀서 전자레인지 돌려도 살균 효과는 없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수분을 끓여서 기화하는 형태로 작동하는데 거품이 끊는 경우 세제로 인해 타올 손상이 올 수 있고 공기 중으로 안 좋은 성분이 떠 다닐 수 있습니다. 샤워타올 냄새 나는 경우 통에 뜨거운 물을 붓고 과탄산소다를 부어 손으로 비벼주면 거품이 나는데 그 상태로 30분 방치 후 씻어서 햇빛에 말리면 깨끗해집니다.
샤워타올을 물에 적셔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열에 의해 살균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베이킹소다 등과 함께 3~5분 돌리면 수건 샤워타올의 냄새와 세균을 줄일 수 있다고 여러 팁에서 권하고 있습니다. 다만 샤워타올만 깨끗한 물에 적신 채로 렌지 사용을 하도록 안내하며 비누거품을 그대로 둔 상태로 사용하라는 예시는 없습니다. 비누거품이 묻은 상태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릴 경우 잔여 비누성분이 오히려 거품이 넘치거나 비누가 과도하게 열받아 오작동 고장 화재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누 자체만 돌렸을 때 부푸는 현상이 보고된 바 있으며 청결과 위생 기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