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채취 후 폐에 물이(흉수) 많이 찬 경우 입원 치료적응증 입니다. 입원하셔서 필요시 흉수천자를 통해 폐의 물을 제거하여야합니다. 흉수 양이 적은 경우는 경과관찰하며 흡수되기를 기다려볼 수있습니다. 흔히 복수도 함께 발생하기도 합니다. 난자채취병원 또는 대학병원 등 상급병원 진료를 반드시 보셔야합니다.
난자 채취를 하였다면 시험관을 계획하셨겠습니다. 원활한 난자 채취를 위해 투여한 배란유도제가 과배란을 일으키면 질문자님처럼 폐에 물이 차거나 복수가 차거나 할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이뇨제 투약 등 각종 약물 치료가 필요하며 심할 경우 물을 빼는 시술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