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 물질의 주요한 부작용에는 어떤 게 있나요?
인류는 항생제의 개발이 시작된 이후로 각종 세균성 질환을 하나하나 정복해 나갔는데요.
항샹제라는 것이 결국은 세포에 작용하는 것이라 어느 정도의 부작용은 피할 수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항생제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항생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우선 혈액적인 부작용이 있습니딘. 빈혈이나 백혈구 감소, 혈소판감소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주로 베타락탐이나 설파이드계 성분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알러지반응인데, 발진이나 두드러기, 열, 심하면 아낙필락시스 등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항생제를 제거하면 3일이내로 정상체온으로 회복될수 있다고합니다. 이 증상은 모든항생제군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심장의 전도장애가 일어나 부정맥등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퀴놀론계열항생제가 이러한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간 부작용인데, 간염이나 담즙분비장애, 간괴사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합니다. 에리트로마이신이 이러한 증상을 잘나타낸다고합니다.
이 외에도 신경성이나 신장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의 종류나 계열은 수도없이많고 각자 가지고있는 부작용이나 교호작용이 다를 수 있어 반드시 의사에게 증상과 기존 질병을 말하고 이에적절한 처방을 받아야합니다.
1. 내성 발생: 빈번한 항생제 사용으로 세균이 항생제에 저항성을 획득하여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 반응: 피부 발진, 가려움증, 호흡곤란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위장 장애: 소화불량, 구토, 설사 등의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골수 억제: 항생제가 골수 기능을 억제하여 혈소판, 백혈구 등의 혈액 세포 생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5. 부작용: 두통, 어지러움, 근육통, 발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지만 세균을 선택해서 죽이지는 않기 때문에
체내에 여러 유익한 세균들도 항생제에 의해 죽게됩니다.
그래서 남용하게 되면 장내 미생물의 비율을 바꾸어, 독소를 분비하는 세균이 늘어나면 설사나 장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해당 항생제에서 살아남은 세균이 늘어나 다음번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여도 세균이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에서 분해되고 신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간기능과 신기능이 약한사람에게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이 일어나 알레르기성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항생제가 페니실린 한종류 뿐이었지만, 지금은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가 있습니다.
항생제들의 작용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작용기전에 따른 다양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처방에 의해 적절한 양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항생제의 부작용으로는 열, 피부 가려움증, 설사, 두드러기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작용들은 심각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생제의 주요 부작용으로는 위장관 관련 증상, 알레르기 반응, 내성균 발생 등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항생제 복용 시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은 설사, 복통, 구역질 등의 소화기 증상입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항생제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피부 발진, 가려움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항생제 내성균이 발생할 수 있어, 항생제의 효과가 감소하고 슈퍼박테리아와 같은 위험한 균주가 출현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항생제는 체내 정상 세균총의 균형을 깨뜨려 칸디다증이나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레 감염과 같은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antibiotic)란 세균을 죽이거나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약을 말하며 항생제는 원래 진균(곰팡이)과 같은 미생물이 생존 경쟁의 관계에 있는 세균을 억제하기 위해 만드는 물질입니다. 항생제 내성은 세균의 유전적 변이나, 과거의 항생제 노출 등으로 인해 세균에게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항생제는 꼭 필요한 경우에는 약이 되지만 남용할 경우에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과 관련이 있어 소아비만 위험을 높이며, 성인의 경우 당뇨병,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폐암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항생 물질을 사용하다보면 결국에 바이러스가 해당 바이러스에 내성이 생기는 일명 "슈퍼 박테리아"가 발생하게 됩니다. 병원에서 흔히 볼수 있는 슈퍼박테리아는 반코마이신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VRE, 페니실린 계통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MRSA, MRAB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