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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들소22022.03.23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해서 칠문드려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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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오미크론이 정점을향해 가고있어 이젠 코로나와 같이 살아갈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되였는데요. 그래서 숨좀 쉬고 사나 싶었는데 스텔스 오미크론이 무슨 말인가요 ㅡㆍㅡ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오미크론 보다 전파력이 더 높다는데 걱정이네요. 언제쯤이면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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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과 같은 시점에 등장한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 변이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에 해당합니다. 몇 개의 돌연변이를 제외하면 기존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스텔스'라고 불리는 이유는 BA.2 변이 발생 초기 여러 국가에서 활용하던 유전자증폭(PCR) 검사법으로 변이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내를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PCR 검사로 BA.2 변이를 검출할 수 있습니다.

    BA.2 변이의 전염력은 1.3~1.5배 높지만 중증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증상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28
    조만간 우세종 된다는 ‘스텔스 오미크론’…주요 증상 및 특징은?

    관련 기사입니다.


  •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이 잘 숨는 바이러스라는 것은 아니며 최초 오미크론이

    유럽에서 검출 되었을 때 임상 증상도 코로나이고 PCR 검사에서도 비슷한 유전체가 나오는 데

    기존에 알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데이터와 결과가 약간 다르면서 기계가 최종적으로 음성으로

    판정하면서 새로운 변이가 발생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아직 다른 국가에서도 이에 대한

    데이터가 없다보니 오미크론 변이를 보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PCR 검사에서 놓치고 가면서

    스텔스라는 용어를 붙이면서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오미크론과 같으며 이름 붙이기 좋아하는 연구자 들과 새로운 내용이 필요한 언론이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가 되게 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증상이 크게 다른 것 보다도 계속하여 새로운 변이가 생기는 것이 문제이며, 계속하여 새로운 변이가 생기면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걸리지 않아 변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일종이지만 고유 돌연변이가 더 존재하고 있어 검사에서 확인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PCR,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판별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50%정도 더 강하며 치명률은 비슷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이슈화가 되고 있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보다 훨씬 뛰어난 변이이기는 하지만 치명률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의 특성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충분한 통계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바이러스와 구조적으로 상당히 유사하여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스텔스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전파력은 상대적으로 높으나, 치명률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변이가 나타나는 상황이므로 항상 위생과 면역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현재 알려진 바로는 감염력이 30% 정도 더 높다는 것입니다.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하지만 스텔스라는 것은 특별히 달라진 부분이 검사 하는 부위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기존 코로나 증상은 같을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치사율 등에서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도 기존의 변이와 증상은 비슷하지만 타 변이와 구분이 잘 되지 않는 변이형이어서 스텔스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서 나타난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더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언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며, 현재로서는 정부의 방역정책에 따라 행동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하위계통으로 기존 오미크론 시약에서 오미크론으로 검출되지 않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뜻합니다.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30%-50% 정도 더 강한것으로 추정되나 다른 증상이나 중증도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일종인데, PCR 검사로 다른 변이와 잘 구분되지 않는(스텔스, stealth; 살며시, 발견하기 힘든)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특성으로는 감염력은 높지만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낮을 것이라고 보고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기존의 pcr에서 외국의 경우 오미크론과 비오미크론 (델타등)의 구분이 가능한데 오미크론 양성이 나오지 않는 오미크론을 이야기하며 치명률과 중증도가 기존과 같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키론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입니다.

    1월 말에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이 됐고 점점 전 세계에 퍼지고 있죠.

    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발견됐고 덴마크, 중국, 인도 등에선 이미 우세화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 정점이 지난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빠르게 번지며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 보다 전파력이 강하지만

    중증 위험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 오미크론에 걸렸던 사람이 오미크론에 걸릴 위험은 매우 낮은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약 30%정도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기존 오미크론에서 또다른 변이를 일으킨것입니다.

    기존의 검사에서 잘 검출되지 않아서 스텔스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증상은 별반차이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27163080569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로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변이'로 불리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확인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4.5%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7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감염 사례 중 이 유형(스텔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외 유입 사례에서 4.5% 정도가 이 유형의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스텔스 오미크론)는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고 최근엔 일본에서도 스텔스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세부 유형 중 하나"라며 "현재 사용하는 진단 시약으로 스텔스 오미크론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감염 사례에서는 이 유형의 오미크론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해외유입 사례의 4.5%가 이 유형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나 전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오미크론 특성 안에서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약 1.5배 높은 스텔스오미크론이 미국이나 일본 등 여러나라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2. 이러한 변이바이러스는 기존의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들과 정확히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3. 현재 통계자료가 부족하여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전파력이 매우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높으면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오미크론과 유전적 특징이 다릅니다. 기존의 PCR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사실만 감지되고 오미크론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릅니다. 전염력이 더 강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하위 계통 변이인 BA2을 "스텔스오미크론"으로 부릅니다. 일부 코로나19 검사에서 검출되지 않아 스텔스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우리나라 검사방법으로는 검출됩니다. 전파력은 오미크론의 1.5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BA2의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던 사람에서 BA2 재감염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완화, 면역력 약화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오미크론의하위변이로서오미크론변이보다전염력이1.5배정도높다고추정됩니다.오미크론보다증상이심각하지는않으며,별도유전자검사를통해밝혀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의 검사 방식으로는 발견되지 않는 오미크론을 일컺는 말입니다. 전파력이 더 높다고는 하지만 전문가들은 크게 걱정할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확진자가 정점을 찍고 하락세에 내려가게 되면 일상생활로 복귀 가능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당국에서는 스텔스오미크론(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BA2)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강하다고 밝혔고 국내 PCR검사는 스텔스오미크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자 통계에 따르면 3월 둘째주 BA2는 26.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상적 중증도 및 입원률은 오미크론과 차이가 거의 없으며, 코로나19 3차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고 현재 출시된 치료제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으로 일부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기존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임상적인 특징은 기존의 오미크론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발견 보고가 이루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서 미세한 변이가 일어난 바이러스인데 초기에 외국에서 코로나 검사에 검출이 안되면서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검사에서 모두 검출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되고 그냥 또 다른 하나의 변이종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상으로의 회복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