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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신발깔창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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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캐리어가 파손된 채로 나왔을 때, 이건 누가 책임지나요?

해외여행이나 출장 다녀온 후에 수하물 찾을 때 제일 긴장되는 순간이 바로 내 캐리어가 잘 왔는지, 혹시 파손된 건 아닌지 확인할 때인 것 같은데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바퀴가 부러져 있다든가 표면이 찢어졌거나, 금이 가 있다든가 이럴 경우 과연 항공사나 공항 측에서 보상해주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그냥 “운 나쁘게 걸린 거”로 넘어가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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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해외여행 후 캐리어 파손은 항공사 책임이에요. 공항 떠나기 전 수하물 서비스 카운터에 즉시 신고하고, 파손 보고서를 작성해야 해요. 경미한 손상은 보상 안 될 수 있고, 여행자 보험도 확인해보세요.

  • 캐리어가 공항에서 파손된 채로 나왔다면 항공사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도착 즉시 공항 내 수하물 분실/파손 신고처에서 신고하면 보상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단 노후, 경미한 흠집, 외부 요인이 아닌 내부 결함 등은 보상 제외될 수 있으니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핵심은 즉시 신고이므로 공항을 벗어나기 전에 꼭 확인하고 신고하세요.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고객센터에 한번 문의 해보세요 비행기 규정이 있어요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아무래도 해주는걸로 아는데 확인절차가 까다러워서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