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두발자전거 연습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이가 두발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어떤 연습이 필요할까요? 무작정 보조바퀴를 떼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흥미를 가지고 잘 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두발자전거 연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그림책 중에 '두발 자전거 배우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이전에 비해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네발 자전거의 보조바퀴를 조금씩 올려가면서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해 나갑니다.
그런 다음 보조바퀴를 떼내고 아이 뒤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잡아줍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도 균형을 잡게 되는데 두려움 때문에 불안해 한답니다.
아이 뒤에서 잡아주면서 따라가다가 손을 살짝 떼봅니다.
'아빠(엄마)가 잘 잡고 따라가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만' 안심을 시키면서 아이가 넘어지려고 하면 뒤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다시 자전거를 잡아줍니다. 뗐다 잡았다를 반복하다보면 아이가 두발 자전거 타기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두발자전거 연습은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세발 자전거를 타면서 연습을 해주시고 연습이 충분히 되었다면 바퀴를 뺴준 다음에 보조를 해주시면서 진행하시면 되겟습니다. 조금씩 천천히, 해주시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는 빠르게 배운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두발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는 반복연습 밖엔 없습니다,
우선은 보조 바퀴를 떼고 자전거에 올라타 중심을 잡는 연습 부터 시작을 해보세요.
잔디 밭에 데리고 가서 연습을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페달을 굴러 넘어지더라도 중심을 잡는 연습 부터 시키면서 페달을 돌리며 조금씩 전진하는 연습을 시켜야 두발자전거 연습이 진행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처음에는 2개의 보조 바퀴를 가지고 연습하다가 아이가 자신감이 붙으면 1개를 가지고
연습하다가 마지막에 보조 바퀴를 다 빼고 연습 해야 하는데 갑자기 보조 바퀴가 없으면
넘어 지기를 반복 합니다 뒤에서 자전거가 넘어 지지 않게 잘 잡아서 연습하다 보면
보조 바퀴 없이도 앞으로 나갈 수 있어요
운동 능력이 떨어 지는 아이들은 매일 매일 연습 해줘야 합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 안전 장비를 잘 작용 하고 연습 하세요
연습만이 잘 탈수 있어요 엄마 아빠의 응원과 칭찬은 필수이겠죠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저도 얼마전 두발자전거 연습을 시키면서 느낀 건데요.
기존 자전거에 보조바퀴를 떼고 하니깐, 쉽지 않더라고요.
기존 보조바퀴가 있는 자전거는 두발 자전거 용이 아니라서
바퀴사이즈가 작아서 균형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두발 자전거를 구해서 연습 하는게 훨씬 더 쉽더라구요.
바퀴가 큰 두발 자전거로 연습했더니 두어번 만에 바로 탔습니다.
자꾸 실패하고 안 타지면 흥미가 안 생기구요
두발자전거를 빨리 성공해서 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흥미가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보조바퀴를 달고 자전거를 탈줄 안다면 주말이나 시간이 날때 아이를 데리고 공원이나 한적한 곳에 가서 두발 자전거를 함께 연습을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우선 자전거를 타기 전에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부모님 께서 두발자전거를 타는 시범을 먼저 보여주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이가 두발자전거를 타기 위해서는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가 자전거에 올라타면 뒤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가 폐달에 발을 올려놓고 움직이면 균형을 잘 잡을수 있도록 잘 붙들고 속도를 조금씩 올리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꾸준하게 연습하다보면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혼자 탈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두발 자전거를 쉽게 타는 법은 먼저 안장 높이를 조절하여 아이의 양발바닥이 바닥에 닿을수 있도록 낮춰 주세요
안장을 낮춘 상태에서 평지에서 발로 밀며 발을떼고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해 보세요 이렇게 밸런스를 연습하면 두발 자전거 타기가 더 쉬워 집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에 두발 자전거를 배울 때 부모가 뒤에서 잡아두다가 어느 정도 중심을 잡는 방법을 익히면 서서히 잡았던 손을 놓으면서 연습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듯 하지만, 아이들은 금방 중심을 잡고 자전거 타는 방법을 익힙니다. 자전거를 탈 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흥미도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처음에는 뒤쪽에서 아이가 자전거를 탈 때 잡아주시다가 계속 잡아주고 있는 연기를 하셔야 됩니다. 아이는 최대한 자기가 넘어지지 않기 위해 중심을 잡을텐데요. 그 과정에서 자전거를 타는 요령을 터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조바퀴가 땅에 살짝 닿지않을 정도로 조정해주시고 옆으로 조금 기울면 닿게 하는방식으로 보조바퀴를 활용해 서서히 두발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연령대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보조바퀴를 뗀다고 하시니 초등학교 고학년이실것 같은데, 이때는 아이들이 자전거를 한창 또래들과 타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한 친구중에 자전거를 즐겨타는 친구가 있다면 둘이 같이 타게 해보세요. 그리고 부모님은 빠지시면 됩니다. 저희 딸애는 한시간만에 친구랑 배우고 왔습니다. 그렇지 않고 저학년이라면, 보조바퀴하면서 좀 탔을 학생같은데요. 보조바퀴를 뗀 상태에서 뒤에서 잡아주며 연습을 시키면 가능합니다. 연습하다가 살짝 손을 놓았을 때 본인이 혼자 타고 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때부터는 스스로 탑니다. 하루만에도 가능했어요. 우선 보조바퀴를 떼보고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