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기준금리를 0.75 동결을 했는데 일본의 기준금리가 다른 나라들처럼 3%대로 가게 되면 세계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일본이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을 했습니다

한때는 마이너스 금리까지 갔었다가 지금은 그에 비해서 많이 올라온 편인데

만약 일본의 기준금리가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2%~3%대로 가게 된다면

세계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행 금리가 2~3%대로 올라가면 엔화 강세와 함께 일본 자금의 해외 투자 회수가 발생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동안 저금리 엔화로 해외에 투자되던 자금이 일본으로 돌아오면 미국·신흥국 증시와 채권 시장에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금리 상승은 일본 내 소비·투자 둔화를 유발할 수 있어 세계 경제 전체로 보면 성장 둔화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내년까지는 기준금리를 1.50% 수준으로 올릴 확률이 높다는게 전문가들 견해죠

    올해 6월 0.25프로 인상해서 1프로로 기준금리가 된다는게 지배적인 예상입니다

    일본이 기준금리를 계속해서 올려서 2-3프로 가면 기존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청산될 확률이 높습니다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이라는게 저금리인 일본에서 자금조달을 해서 돈이 되는 주식이나 부동산 채권 등에 투자를 하는 구조인데 돈을 빌리는 일본이 기준금리가 오르니 대출금리가 오르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은 엄청난 규모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투자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면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리스크가 커지는거죠

    주식 같은 위험자산에는 악재입니다

    단지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으로 인한 하락을 추정하긴 쉽지가 않고 투자자금 또한 어느정도 투자가 되었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기준금리가 3%대로 인상되면 오랜 기간 저금리 엔화를 빌려 해외에 투자하던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급격히 청산될 것입니다. 저렴한 조달 비용이 사라지면서 일본으로 자금이 회귀하고, 이로 인해 엔화 가치가 상승하며 전 세계 금융 시장에 큰 변동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동안 엔화를 빌려 투자했던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주식 및 채권 시장에서는 대규모 매도세가 나타나 자산 가격이 조정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은 세계 최대의 미국 국채 보유국인 만큼, 자국 금리 인상 시 국채를 매각하여 본국으로 자금을 들여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전 세계적인 시중 금리 상승 압박으로 이어지고,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기준금리가 3%대에 진입하면 전 세계 금융시장의 돈줄 역할을 했던 저렴한 엔화 자금이 일본으로 회수되면서 글로벌 유동성 파티가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미국 등 주요국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고 전 세계 증시에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됩니다. 다만, 엔화 강세는 한국 수출 기업들에게 가격 경쟁력을 회복시켜 주는 긍정적 측면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본의 금리 인상은 수십 년간 이어온 저물가, 저금리 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의미하며, 세계 경제가 고비용 구조로 재편되는 거대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1990년대이후 저금리 시대로 접어들었고 그러면서 그동안 축적된 막대한 자본으로 일본이 해외자산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대표적인 준기축통화성격을 갖게 되었고 단일국가 통화로는 달러 그다음의 위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앤캐리트레이드자금이 천문학적므로 증가하게 되었으며 이는 일본이 기준금리를 추세적으로 올리게 되면 엔캐리자금이 급격히 회수가 되면서 전세계자산시장의 매물이 증가하고 엔화가치는 급격히 오르면서 글로벌 자본시장에 큰 충격을 주게되었고 그러면서 엔화환율의 상승으로 달러환율은 하락하게되었고 결국 일본의 시장금리가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충격을 주면서 실물경제 특히 수출입시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