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에 염증이 있다네요 원장님 말씀은
원장님 말씀은 1년에 4회이상 아프거나 구취가나면 수술해서 떼어내라고 하십니다
노란색 염증인데 어떻게 하는 방법이 좋을까요?
일단은 약물치료를 하고 끝나면 염증상태 경과보고 결정하라고 하네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편도염으로 불편함을 겪고 계시는군요. 1년에 4회 이상 편도염이 발생하거나 구취가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은 일반적인 의학적 판단입니다. 현재 약물 치료를 받고 계신다니 꾸준히 복용하시고, 치료 후 경과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란색 염증은 세균 감염으로 인한 고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고 가글액을 사용하여 구강 내 세균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악화되거나 호전되지 않는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편도에 염증이 생겨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원장님께서 1년에 4회 이상 염증이 생기거나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편도 수술을 고려하라고 하신 말씀, 잘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편도에 생긴 노란색 염증은 흔히 편도선염으로 인해 발생하며, 급성일 때는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면 염증이 호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증상이 개선된다면 이후 경과를 지켜보며 생활 패턴이나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염증이 반복되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은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종적인 결정은 염증의 치료 경과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의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길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