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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까치198
놀라운까치19822.03.08

코로나의 변이는 왜 다른 바이러스와 다르게 많고 빠를까요?

나이
3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왜 코로나는 변이 바이러스의 종류가 많고 빠르게 변이하는 걸까요? 특이점이 있나요? 제발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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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특히 코로나는 현재 감염자수가 월등히 많기에 상대적으로 변이가 나타날 절대적인 수가 많아지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0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변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날 수록 그안에서 복제를 거듭하며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동시에 증가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겨낫도 치료제가 없기 때문이죠. 백신이 만들어지는과정이나, 치료제가 나오기전에 바이러스들이 생존률을 올리기 위해 변이를 계속 일으키면서 생존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복제가 되면서 변이가 자주 일어나는 바이러스 입니다.

    RNA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DNA바이러스보다 복제과정에서의 안정성이 떨어지기 대문에 변이가 더 잘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변이가 된 바이러스의 안정성이 높고 감염력이 높아 진다면 더 많은 감염을 일으키게 되어 바이러스 스스로도 진화를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상 이중나선 구조인 DNA 바이러스 혹은 바이러스보다 복잡한 형태인 세균보다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언제든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변이를 통해 여러 세대를 거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뿐만 아니라 다른 바이러스들 역시 변이는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흔한 인플루엔자 조차도 변이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매년 예방 접종을 해도 걸리는 이유가

    됩니다. 이는 우리가 백신을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면서 왜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는지를 확인하던

    중 Minor mutation 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확인한 후 알게 된 것이며 바이러스의 생존 방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변이는 나쁜 쪽으로만 가는 것은 아니어서 치명률이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는 RNA 바이러스 특성상 유전자가 불안정 하여 변이 바이러스의 종류가 많고 빠르게 변이하는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알려진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뮤 와 같은 변이이며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것이 대표적입니다.

    그중 델타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져서 문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는 변이는 델타 변이 이며 전파력이 높고 백신접종자의 경우도 돌파감염이 가능하기에 코로나로 부터 자유롭기에 어려움을 주는 변이 형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자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변이가 많은 것은 RNA 바이러스입니다. 사실 감기나 인플루엔자도 변이가 많으나 이에 대해서는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어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특징에 대해서 아직도 연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RNA 바이러스들은 모두 변이가 심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의 변이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는 변이가 빠릅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력, 치명력이 크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바이러스의 경우 유전정보와 외피만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구조가 매우 간단합니다.

    2. 구조가 간단해서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 바이러스도 바이러스마다 특징이 있는데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매우 심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RNA 바이러스는 DNA 바이러스에 비해 변이가 빠릅니다. 그 결과 더 빠른 시간내에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출몰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다른 바이러스도 지속적으로 변이도 생기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만, 치명율 자체가 높지 않고 변이 마다 차이가 있어도 크게 의미가 없어, 유의깊게 연구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변이를 나누어 보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감기 역시 변이 속도가 코로나만큼 빠르지만 세계적으로 감기에 대해서는 연구 자료가 많고 이에 대한 전세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는 새로운 바이러스였고 이에 대한 연구 자료도 부족하여 변이가 나타날 때 마다 이에 대해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전파력이 강하다 보니 변이가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변이가 일어나는 과정은 결국 바이러스가 증식하다가 염기서열의 이상 합성에 의해 나타납니다. 우리 몸에서 돌연변이가 나오는 기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결국 DNA, RNA에 의한 단백질 합성에 문제가 생기면서 변이가 나타나는거죠.

    그리고 다른 바이러스들도 변이가 많고 빠릅니다. 매년 우리가 다른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것도 같은 상황이죠. 독감은 influenza virus에 의한 감염인데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다른 변이이다보니 매년 다른 접종을 맞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크게 DNA 바이러스와 RNA 바이러스가 존재합니다.

    우리몸의 DNA는 잘 안 바뀝니다.

    하지만 RNA는 불안정하여 쉽게 변합니다.

    또한 RNA 바이러스가 2가닥이 겹쳐있어(dsRNA) 변이가 떨어지는 바이러스가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는 한가닥(ssRNA)이라 더 쉽게 변이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를 잘 유발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변이의 종류에 따라 확진자의 수가 달라지다보니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