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사두근 약간의 손상이 있었는데요
구정연휴때 축구하다 대퇴사두근에 약간의 손상이 있었는데요. 피를 여러차례 빼고 이젠 염증으로 노란물이 조금씩(1cc 정도) 나오고 무릅이 간헐적으로 시큰거리다가 괜찮은 경우가 있었는데 가능하면 과격하게 운동하지 말라고 정형외과에서 그러더라구요. 관절에는 문제가 없으며 퇴행성 관절염도 없다고 하는데 흐릿한 약간의 노란물이 안나올때까지 계속 물을 빼며 비 스테로이드 같은 주사를 계속 맞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대퇴삳근 손상 후 노란 삼출물이 계속나온다면 감염이나 만성 염증가능성이 있어 반복적인 흡입이나 주사보다는 원인에 따라 적극적인 치료 방향을 검토해야 합니다.
약간의 삼출이 지속된다면 자가 회복을 유도하면서 주사나 물빼기는 최소화하고 휴식 및 소염 치료가 우선입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초음파 등으로 염증 범위를 확인하고 감염 배제를 위한 배양 검사도 권장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 상태가 조금좋아졌다고해서 완전하게 완치가된건아니기때문에 병원에서 추가적인 치료를받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주사를 맞으면서 물을빼는게 필요하지않을수있고 보통은 점진적으로 횟수를줄이고 물리치료나 다른 치료들로 대체할수있습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대퇴사두근의 손상 이후 반복적인 출혈과 노란 삼출물 발생 간헐적 무릎 통증은 근육의 손상 이후 이차적인 염증이나 혈종 감염 가능성이 있으며 피가 조직 사이에 오래 머물며 염증이 생기면 삼출액이 노랗게 나올수 있습니다. 또한 세균이 침투했다면 심부 조직 감염이 되기도 하며 이 경우 자가 치유가 어렵습니다.
반드시 감염이 아닐 수도 있으나 계속 노란 액이 나온다는 건 조직 손상이 아직 안정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움직임이나 운동을 계속할 경우 회복중인 조직에 부담을 줘 삼축액이 계속 나올 수 있습니다.
일단 완전 회복 전까지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고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병원에서 진료 시 추가적인 치료를 지속해야한다는 소견이 있다면, 치료는 지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근육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낮은 강도의 근력운동이나 스트레칭, 마사지등을 적용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대퇴사두근에 손상이 있었고, 그로 인해 염증과 약간의 진물이 나오는 상황인 것 같네요. 현재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관절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하셨으므로,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으며 안정과 치료를 우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주사를 계속 맞는 것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기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담당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노란 진물이 계속 나온다면, 이는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염증이 심할 경우, 지속적인 물 제거와 함께 물리치료나 재활 운동을 통해 근육의 회복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비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은 염증을 관리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근육 회복을 위한 적절한 재활 운동이나 스트레칭이 중요해요
일시적인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근육 손상의 정도와 염증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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