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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4.01.16

초전도체와 일반 전도체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최근 초전도체에 대해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일반 전도체와 초전도체의 차이점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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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와 일반 전도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기 저항입니다.

    초전도체는 전류가 흐를 때 전기 저항이 0이 되어 전력 손실이 없습니다. 초전도체는 일반 전도체와 달리 전기 저항이 0이기 때문에 전류가 흐를 때 전력 손실이 없습니다. 또한, 초전도체는 자기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초전도체는 전력 생산 및 저장, 자기 부상 열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일반 전도체는 전류가 흐를 때 전기 저항이 발생하여 전력 손실이 발생합니다. 일반 전도체는 전기 회로, 전기 모터, 전기 발전기, 전기 히터 등 다양한 전기 기기에 사용됩니다. 전기 회로에서 일반 전도체는 전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기 모터에서 일반 전도체는 전류를 회전 운동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기 발전기에서 일반 전도체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일반 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있어 전력 손실이 발생하는 반면, 초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없어 전력 손실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는 일반 전도체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반 전도체는 전류가 흐를 때 일정한 저항을 가지고 있어서 전류의 흐름에 따라서 열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초전도체는 전류가 흐를 때 저항이 거의 없어서 열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게 초전도체와 일반 전도체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초전도체는 영하 온도에서만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일반 전도체는 온도에 따라서 전기 저항이 변하지만 초전도체는 영하 온도에서만 전기 저항이 사라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온도 범위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초전도체는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기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전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전도체는 전력 공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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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임계 온도 이하에서 전기저항이 제로에 가깝게 감소합니다.

    반면 일반 전도체는 전류가 흐르면서 일정한 양의 전기에너지가 저항에 의해 열에너지러 변화하면서 에너지 손실이 일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전기 저항: 일반 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존재하며, 전기가 흐를 때 일부 전기 에너지가 열로 소비됩니다. 반면, 초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거의 없으며, 전기가 흐를 때 에너지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이는 초전도체가 전기를 매우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2. 큐퍼의 상태: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일반적으로는 저온 상태에서만 초전도성을 나타냅니다. 이를 큐퍼 상태라고도 합니다. 반면, 일반 전도체는 어떤 온도에서나 전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자기 반발: 초전도체는 외부 자기장에 대해 자기 반발을 나타냅니다. 이는 초전도체가 자기장을 효과적으로 배제하고 자기장 내에서 안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일반 전도체는 자기 반발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 전도체와 초전도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기 저항입니다. 일반 전도체는 온도에 따라 전기 저항이 달라지지만,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는 전기 저항이 0이 됩니다.

    이러한 차이는 초전도체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일반 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있기 때문에, 전류가 흐를 때 열이 발생합니다. 반면에, 초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없기 때문에, 전류가 흐를 때 열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초전도체는 전력 효율성, 자기장 제어, 의료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 전도체는 전기를 흐르게 할 때 일정한 저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초전도체는 매우 낮은 온도에서 특정한 물질들이 저항이 거의 없이 전기를 흐르게 합니다. 이를 초전도 현상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와 전도체 아마 23년을 관통하는 키워드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전도 라는 뜻은 어떤것을 물리적으로 화학적 문학적으로 등 어떤것을 전달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같은 곳에서도 사용되어지는 단어인데 과학에서는 '전기'를 전달하는 단어 입니다.

    모든 물체는 전도체 입니다. 열이건 전기건 한쪽 끝에서 한쪽 끝으로 전달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물질에 따라 쇠젓가락은 한쪽을 뜨겁게 하면 반대쪽이 뜨거워지지만 나무젓가락은 쇠젓가락과 동일한 시간 열을 가해도 그만큼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바로 쇠와 나무 라는 매질이 가진 저항의 차이 때문입니다. 쇠가 나무보다 저항이 낮아서 열이 잘 전달된 것 입니다.

    바로 초전도체는 이러한 저항이 0인 물체 입니다. 그래서 전기를 저항없이 100% 전달 하는 상태를 가지는 물질이기 때문에 꿈의 물질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계들은 전기로 사용을 하는데 내부의 저항때문에 실제로 손실되는 전력이 절반 이상이나 됩니다. 하지만 초전도체를 사용해서 이러한 기계들을 만들게 되면 부피도 그 효율도 수천배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발견만 되면 노벨상이란 말이 허언이 아닙니다.

    기존에도 영하 200도 정도에서 초전도 현상을 가지는 물체는 기존에도 발견한 적이 있지만 이는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데 이번 한국에서 난리가 난 그 초전도체는 상온, 즉 20~30도 사이에서도 초전도 현상을 보인다고 하니 전세계가 열광을 했던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