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검사로는 성병만 검사하나요?
빈뇨증상이 있으나 성관계를 갖은적은 없어서 전립샘염이나 기타 하부요로감염이 의심될때 pcr검사를 안하나요? 성병이 아니면 안하나요?
빈뇨 증상이 있을 때 성 접촉 여부와 관계없이 요로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요로감염은 성병이 아닌 경우가 더 흔하며, 대장균 등의 세균에 의해 주로 발생합니다. 전립선염 역시 성 접촉과 무관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성 접촉이 없었더라도 빈뇨, 배뇨통, 잔뇨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단을 위해 소변 검사, 요배양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전립선 촉진 등의 신체 검진을 할 수 있습니다. PCR 검사는 주로 성병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성 접촉이 없었다면 일반적으로 시행하지 않습니다.
- PCR은 DNA, RNA를 증폭시키는 검사방법입니다.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서 바이러스를 검출하는것이죠.
전립샘염이나 하부요로감염은 바이러스가 아닌 세균감염이 주원인임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특별히 의심되는게 아니라면 시행하지 않겠습니다.
성병검사에서는 HSV2형 이런 바이러스를 확인하기 위해 PCR 할 수 있겠습니다.
PCR 검사는 DNA를 증폭하여 검출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따라서 PCR 검사는 성병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빈뇨증상이 있으나 성관계를 갖은 적은 없고 전립샘염이나 기타 하부요로감염이 의심된다면, PCR 검사를 통해 다양한 질환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PCR 검사는 매우 민감하고 정확한 검사 방법이기 때문에,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빈뇨증상이 있으나 성관계를 갖은 적은 없고 전립샘염이나 기타 하부요로감염이 의심된다면, PCR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빈뇨는 전립샘염이나 하부 요로 감염과 같은 다양한 건강 문제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성병이 원인이 아닐 경우에도,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PCR 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검사가 권장될 수 있습니다. PCR 검사는 특정 유형의 병원체를 매우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어, 감염성 질환의 정확한 진단에 매우 유용합니다. 따라서 성병이 아닌 경우에도 전립샘염이나 요로 감염 등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PCR 검사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전립샘염은 성관계와 관련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상태이며, 비성병적 요로 감염도 일반적입니다. 의사는 환자의 증상과 의료 이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필요한 검사를 권장할 것입니다.
PCR 검사는 성병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진단할때 쓰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CR 검사의 활용도는 생각보다 광범위하다. 현재 코로나 검사뿐 아니라 유전물질을 조작하여 실험하는 거의 모든 생명공학 분야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나아가 감염성, 유전 질환 진단 그리고 범인 식별과 같은 법의학 분야에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비뇨기과에서 특히 익숙한 PCR검사
감염성 질환진단의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코로나19 진단검사인 Real-time RT-PCR이다. RT-PCR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원인인 SARS-CoV-2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자를 검출해 감염 여부를 신속히 진단할 수 있다. 코로나19 전후에도 PCR 검사는 비뇨기과에 가면 쉽게 접할 수 있는 검사이다. 매독, 임질과 같은 성병 감염이 의심될 경우 STD(Sexually Transmitted Disease)-PCR이란 성인성 질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성병원인균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성병뿐 아니라 전립선염 같은 질환도 소변이나 질 분비물을 이용하여 PCR 검사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전립선염은 남성 비뇨생식기질환의 25%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성인 남성의 일생 중 50%가 전립선염 증후군을 경험한다고 하니 남성들에게 PCR 검사는 이미 익숙한 검사라 할 수 있다.
PCR로 지키는 소중한 눈
PCR 검사는 유전적 질환 진단에도 활용된다. 신생아 같은 경우 선천성 기형, 대사증후군, 발달지연 등이 의심되면 검사할 수 있으며 성인의 암과 감염의 진단에도 쓰인다. 안과 질환에도 쓰이는데 한 가지 예시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들 수 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각막 혼탁과 관계된 유전성 질환으로 손상된 각막에 단백질이 침착되어 시력이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유전적 질환인 만큼 증상이 나타나기까진 환자 스스로 질환 여부를 알기는 어렵다. 만약 이 질환 여부를 모른 채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는다면 시력이 심각하게 손상되거나 잃을 수 있다. 따라서 각막이상증 유전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PCR 검사는 시력교정술을 받기 전 누구에게나 필수다. 이러한 PCR 검사는 흔히 아벨리노 검사라고도 불리며 유전자 질환 분석진〮단 전문 기업인 아벨리노에 의해 세계 최초 개발 및 상용화되었다. 우리나라 안과에서는 각막 유전자 검사의 절반 이상이 이 아벨리노 검사를 사용하며 공식 명칭은 유니버셜 테스트(Universal test)이다. 아벨리노는 PCR 검사를 기반으로 한 안과 유전자 질환 진단 역량을 바탕으로 2020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받고 CLIA 인증을 받은 실험실에서 코로나19 진단 테스트(AvellinoCov2)도 개발한 바 있다.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 인증이란 질병의 진단, 예방, 치료를 목적으로 한 검사기관에 대한 정확도와 신뢰성을 부여한다.
PCR 기술 앞에선 완전범죄란 없다
법의학 분야에서 활용되는 PCR 검사도 주목할 만하다. 대표적으로 범죄 과학수사에서 범인 검거를 위해 쓰이는 DNA 수사기법을 들 수 있다. 범죄 현장에선 DNA 분석을 통한 증거물 확보가 사건의 열쇠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극미량의 DNA만으로 용의자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PCR 검사의 활용도는 굉장히 높다. PCR 검사는 장기 미제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과거엔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미량의 DNA를 분석할 수 없어 해결되지 못했던 미제사건들이 최근 들어 수사를 재개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1980년대 대한민국을 수년간 공포에 떨게 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33년 만에 밝혀질 수 있었던 이유도 PCR 검사 덕분이었다. 29년 전 피해자 속옷에 진범의 땀이 묻었고, 그 안에 섞여 있던 미량의 DNA를 분석해 진범의 신원을 파악했다고 한다. 이러한 PCR 기술 기반으로 분석 가능한 DNA 정확도 또한 99.9%에 가까워 더 이상의 완전 범죄는 없다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