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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스타에서청계산 옥녀봉 관련 봤는데

안녕하세요

우연히 인스타에서청계산 옥녀봉 관련 게시글을 봤는데

올라가는길이 내내 그늘이고 초보도 올라갈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저 진짜 등산의 ㄷ도 모르는 산싫어인간인데 요새 몬가 산 한번 가보고싶어서...

청계산입구역에서 시작해서 올라갈수있는 코스인가요?

혹시 준비물이 있을까요???

등산인분들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청계산 옥녀봉 좋은 선택입니다. 초보자한테 딱 맞는 코스예요.

    청계산입구역에서 바로 시작 가능하고 초보자에게 딱 맞는 코스 맞습니다.

    코스는 청계산입구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원터골 입구로 걸어가서 옥녀봉까지 올라가는 루트입니다. 왕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걸리고 경사가 완만해서 산책하듯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인 옥녀봉(해발 375미터)에서 과천 시내가 내려다보여서 뷰도 나쁘지 않습니다. 운동화로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준비물로는 편한 운동화(미끄럽지 않은 것), 물 500밀리리터 이상, 간식 하나 정도면 충분합니다. 지금 시기가 초여름이라 햇빛 차단을 위한 얇은 긴팔이나 모자도 챙기면 좋고, 땀을 많이 흘리니 여벌 양말 하나 가방에 넣어두면 내려올 때 편합니다.

    인스타에서 본 그늘 많다는 것도 사실이라 한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한 편입니다. 처음 산 도전으로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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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청계산 옥녀봉은 등산 초보가 처음 산을 경험하기에 많이 선택하는 코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내려 원터골 입구를 통해 바로 산행을 시작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역에서 입구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걸리고, 이후 본격적인 등산로에 들어서면 옥녀봉까지는 보통 40분에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체력과 속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짧고 부담이 적은 코스로 분류됩니다.

    올라가는 길은 숲이 우거져 있어 그늘이 많고, 도심 근교 산이라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다만 완전히 평지처럼 편한 산책길은 아니고, 중간중간 오르막과 계단 구간이 있어 가벼운 운동 느낌은 있습니다.

    준비물은 특별할 것 없이 미끄럽지 않은 운동화, 물,가벼운 겉옷 정도면 충분합니다.

    초보자에게도 무리 없는 코스이지만 비 온 뒤에는 미끄러울 수 있고, 내려올 때 무릎에 약간 부담이 갈 수 있어 천천히 내려오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산이 싫은 사람도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입문용 코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