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코인투자로 손실액이 큰데도 불구하고 계속 투자하는 사람이 있는데 경제용어가 적용하면 회색코뿔소라고 할 수 있나요?

주식보다 코인으로 돈을 번 사람은 쉽게 끊지 못하고 영끌하고 집마저 경매로 넘어가는 상황도 빚어지던데

미리 위험을 알면서도 투자하는 심리가 이해가 안 갑니다. 충분히 손실 가능성이 크고 시장도 안 좋은데 만회하려는 심리가 작용해서 그런지 계속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회색코뿔소 개념과 맞는 건가요?

틀리다면 회색코뿔소의 정의와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색코뿔소는 이미 위험성을 알고 있음에도 아무 조치를 하지않아 큰 손실을 입는 것을 의미하는 경제용어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큰 고위험 자산시장입니다.

    이를 알고있으면서 예측가능한 위험을 무시하고 투자를 계속했다면 회색코뿔소라고 할수 있죠.

    다만 이러한 손실을 보고도 계속투자하는 것은 회색코뿔소라기보다는 매몰 비용의 오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손실 봤지만 이 비용이 아까워서 계속 돈을 더 넣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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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희색코뿔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희색코뿔소란 지속적인 가능 위험을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하다가 큰 위험이 닥쳐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주 큰 범위에서라면 코인 투자를 잘 못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투자하는 경우도 희색코뿔소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색코뿔소는 눈앞에 명확하게 보이는 위험을 알면서도 방치하다가 결국 큰 위기로 이어지는 상황을 말합니다. 질의의 상황은 손실을 만회하려고 계속 투자하는 심리로, 매몰비용 효과와 손실회피 성향이 더 직접적인 설명입니다. 이미 잃은 돈을 되찾기 위해 더 큰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이 반복되는 구조라서 회색코뿔소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색코뿔소는 대규모 사회·경제적 위기로 현실화될 위험인 반면, 코인 투자자 개인의 손실 지속과 영끌 투자 심리는 개인 내 감정적·심리적 결정에 관한 문제로 구분됩니다. 주식이나 코인에서 손실이 커도 계속 투자하는 것은 ‘인지 부조화’나 ‘탐욕’, ‘포모(FOMO)’에 따른 행동일 가능성이 크고, 이는 꼭 회색코뿔소 개념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코인 투자 손실 반복과 투자 중독은 회색코뿔소라기보다는 ‘개인 투자자의 심리적 함정’이나 ‘과도한 위험 감수’로 보는 게 올바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