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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한군함조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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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텝에 대한 경제효과에 대하여 질문 있습니다

빅스텝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부탁드려요

빅스텝은 기준금리를 한번에 0.5%인상하는 것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상황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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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covid-19이후 미국 기준금리가 0%에 가깝게 되면서 엄청난 통화가 시중에 풀려 물가상승 우려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빅스텝을 계속 시행하면서 기준금리를 5%대 까지 올렸습니다.

    현재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연내 금리인하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빅스텝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을 0.5% 인상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빅스텝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결과는 바로 '인플레이션율의 억제'입니다. 지난 코로나 시기 0%대의 금리와 정부의 많은 지원금으로 인해서 시장에 화폐 유동성 공급이 크게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서 지나치게 높은 인플레이션율 상승이 발생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인플레이션율을 억제하기 위해서 정부는 금리를 빠르게 인상하기 시작하였고 이 때 빅스텝을 이용하였는데 이러한 빅스텝의 금리 정책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율이 조금씩 하락하는 결과값을 만들어내게 되었어요

  • 현재 상황에 따라 빅스텝(대규모 기준금리 인상)의 경제 효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빅스텝은 중앙은행이 경제의 물가상승률이나 금융 안정성 등을 조절하기 위해 한 번에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경제에 대한 강력한 신호를 보내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빅스텝의 적절성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인플레이션과 경기가 둔화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빅스텝은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경기 침체를 방지하기 위해 빅스텝 대신 점진적이고 조심스럽게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방식을 택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인플레이션과 금융 안정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빅스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빅스텝을 통해 인플레이션과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회복시키고 경제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빅스텝’이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한 목적으로, 한번에 0.5%포인트 이상 올리는 것은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스텝을 하는 것은 경제에 미치는 부작용을 감수하고서라도 물가를 잡겠다는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빅스텝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가계나 기업의 부채 상환 부담이 커집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등을 이용한 가계는 이자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금리 인상은 경기침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투자와 소비자의 소비가 줄어들면 경제성장률이 낮아집니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연 3.5%로, 2024년 1월부터 8번 연속 동결되어 왔습니다. 이는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한 목적과 함께, 경제에 미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한국은행은 빅스텝을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빅스텝은 연준을 포함한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이 0.5% 포인트 올라가는 것을 뜻합니다. 주식에서는 큰 악재로 작용합니다. 금리를 오르는 목적이 인플레이션을 막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가 상승을 막아서 물가 안정 및 하락 기대) 그에 따라 금융 및 주식 시장은 유동성(돈)이 빠지기 때문에 악재로 작용합니다.

  • ✅️ 지금 시점에서 일본을 제외하고, 미국과 우리나라 등 주요 선진국들은 금리가 높은 수준에 이미 이르러있기 때문에 빅스텝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으며, 오히려 경기 침체가 강하게 예상된다면 빅 컷을 통해 0.5%p 내리는 게 더 현실적입니다.

  • 질문하신 빅스텝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빅스텝이란 기준 금리를 0.25%가 아닌 0.50%를 한꺼번에 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지금은 기준 금리를 올리는 것이 아닌 내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 빅스텝을 보인다면 아무래도 실물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경기의 과열을 막을 여지도 큰 등 합니다.

    지금과 같은 경우 빅스텝을 보일 가능성은 현저히 적어보입니다.

  • 빅스텝은 한 번에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의 경제 상황에 따라 중앙은행이 빅스텝을 적용할지 여부는 다를 수 있지만 현재는 낮춰질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빅스텝은 말그대로 크게 한 걸음 나아가는 거고 0.25%인 베이비 스텝은 아기 걸음마처럼 조심조심 가는걸 말합니다.

    기준금리는 해당 나라의 금리의 어느정도 기준을 정해주는거와 같습니다. 그러니 보통은 빅스텝보다는 베이비스텝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가계부채가 1000조라 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빅스텝을 밟아버리면 바로 5조의 부담을 가계에 더 줘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기준금리라는건 쉽게 볼거는 아닙니다.

    이런 개념으로 봤을 때는 미국도 지금 아직 물가가 완전히 잡히진 않은거 같고 고용도 확실히 나쁘지는 않고, 근데 선거가 있어서 내려라는 압박은 있고 이런 애매한 상황이다보니 빅스텝은 상식적으로 없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예상했던 베이비스텝의 시기도 계속 늦춰졌으니까요. 연초에는 올해 3월에 인하 시작할거라 했다가 지금은 9월이나 그 이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