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뉴질랜드 남섬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올해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나게되었는데, 남섬 여행지 및 동선 추천 부탁드려요! 5박 정도 있을예정이며, 렌트도 생각중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5박 일정에 렌트까지 하신다면 운전 피로를 줄인 퀸스타운 집중 동선을 추천드려요. 퀸스타운을 베이스캠프 삼아 3일 정도 머물며 밀포드 사운드와 글레노키를 다녀오시고, 나머지 2일은 테카포 호수와 마운트 쿡의 은하수를 즐기는 방식입니다.
첫날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해 렌터카를 수령한 뒤 시내의 보타닉 가든을 산책하며 여유롭게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 이튿날에는 별이 쏟아지는 호수로 유명한 테카포로 이동해 선한 목자의 교회와 에메랄드빛 호수를 감상하시고, 오후에는 푸카키 호수 근처의 연어 양식장에서 신선한 연어회를 꼭 맛보시길 권합니다. 셋째 날은 뉴질랜드 최고봉인 마운트 쿡 국립공원에서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며 만년설의 웅장함을 느껴보세요. 후커 밸리 트랙은 평탄하면서도 절경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넷째 날은 '여왕의 도시'라 불리는 퀸스타운으로 향하며 근교의 금광 마을인 애로우타운에 들러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퀸스타운에서는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도시 전체를 조망하며 식사하거나, 온센 핫 풀에서 샷오버 강의 풍경을 보며 온천욕으로 피로를 푸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피오르드랜드의 진수인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투어를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거대한 폭포와 야생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이 투어는 남섬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에서 5일 동안 즐기기 좋은 여행지들, 사진 없이 텍스트로만 쏙쏙 골라 추천드릴게요! 남섬은 자연이 정말 압도적이라 짧은 일정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곳들 위주로 모았습니다. 이동은 렌터카나 인터시티 버스, 투어 셔틀이 잘 되어 있어서 편해요.
• 퀸스타운 (Queenstown) 남섬 여행의 중심이자 모험의 수도예요. 번지점프, 제트보트, 패러글라이딩 같은 스릴 액티비티가 다 모여 있고, 와카티푸 호수와 산맥 전망이 환상적입니다. 저녁에 펍에서 크래프트 맥주 마시며 쉬기 딱 좋아요.
•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오르드 중 하나로 꼽혀요. 퀸스타운에서 당일 크루즈 투어로 다녀오기 가장 편합니다. 거대한 절벽과 폭포, 돌고래나 바다표범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비 오는 날도 오히려 더 신비롭습니다.
• 와나카 (Wanaka) 퀸스타운에서 1시간 반 거리. 호수와 산이 조화로운 조용한 마을 분위기예요. 로이즈 피크 하이킹 코스는 힘들지만 정상에서 보는 파노라마 뷰가 최고입니다. 호수 옆 그 유명한 외로운 나무도 직접 보면 감동적이에요.
• 글레노키 (Glenorchy) 퀸스타운에서 45분 정도. 반지의 제왕과 호빗 촬영지로 유명해서 드라이브 코스 자체가 장관입니다. 말 타고 트레킹하거나 호수 주변 산책하기 좋아요. 사람 적고 자연이 그대로라 힐링 제대로 됩니다.
•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유명해요. 밤하늘에 은하수가 선명하게 보이고, 낮에는 터키석 색깔 호수가 인상적입니다. 굿 셰퍼드 교회도 사진 말고 직접 보면 더 예뻐요. 크라이스트처치 쪽에서 오는 길에 들르기 좋아요.
• 마운트 쿡 (Aoraki/Mount Cook) 뉴질랜드 최고봉이 있는 국립공원. 후커 밸리 트랙 같은 짧은 하이킹 코스가 많아서 하루만 투자해도 빙하와 산봉우리 가까이에서 압도당합니다. 날씨 맑을 때 가면 최고예요.
• 애로타운 (Arrowtown) 퀸스타운 근교 20분. 옛 골드러시 마을이라 분위기 있는 거리와 카페가 많아요. 가을 단풍 시즌엔 특히 아름답고, 근처에서 리버 래프팅이나 MTB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