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병원마다 응급실 운영 체계가 다르지만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는 상태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공의 진료도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응급실은 외래를 보는 곳이 아니고 응급한 환자를 진료 및 치료하는 곳입니다. 응급실진료는 그날 당직인 관련과 전공의 및 전문의가 진료를 보게 됩니다. 수술까지 필요한 상황이라면 입원을 하여 관련과 전문의가 수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질문이 모호하여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대학병원급에서는 주로 전공의가 진료를 보고 당직 전문의가 필요시 내원하여 진료를 하거나 수술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인력이 어느정도 되느냐에 따라 진료 과정 자체는 상이할 수 있으며 모든 병원에 모든과에 전문의가 근무하지는 않으므로 해당 병원에 담당의사가 없을 경우에는 상급병원으로 전원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병원에 24시간 365일 전문의가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병원의 경우 전공의(레지던트)가 주로 당직업무를 보게 됩니다. 야간이나 휴일의 경우 전공의 진료를 1차적으로 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응급실에는 응급실 진료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나

1차적으로는 전공의가 먼저 환자를 진료한 뒤 이상시 보고하는 시스템이 아닐까합니다.

전문과 진료가 필요하면 그때 콜할 것이구요.

처치가 필요하면 응급실선에서 이뤄지는거죠.

그런데 그것도 병원마다 다릅니다.

전공의도 해당 과목을 수련하는 의사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즉 전문의는 아니나 해당과 관련 의사인 것은 맞습니다.

전공의가 보통 3-4년 수련을 마치고 나서 시험에 통과하고 나면 전문의가 됩니다.

응급실의 경우 모든 해당 과 전문의가 밤새서 상주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응급실이라 하더라도 진료가 아예 불가능한 과가 있고 전공의가 진료가 보는 과가 있습니다.

아마 모든 과 전문의가 응급실에서 밤새 상주하는 병원이 만약 있다면 응급실 한번 방문해서 진료 볼 때

진료비로 몇백 몇천만원을 부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의가 처음부터 진료를 보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극소수이고 해당과가 아니라 여러개 과를 한명이 보는 경우 있을 수 있긴 합니다

보통 대부분 전공의가 진료를 본 후 수술이나 상황이 심각하여 추가 처치가 필요한 경우

전문의에가 추가로 노티하도록 되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드라마 등에 나오는 응급실 의사들도 대부분 전공의로 나오고 전공의가 진료 후 필요한 경우 해당 교수(전문의)가 진료를 보게됩니다.

응급실에서는 응급의학과 선생님이 우선적으로 초진을 보며 특정한 과의 문제로 협의진료가 필요하면 해당 과 당직 선생님과 상의하여 진료를 이어갑니다. 당직의는 전공의가 될 수도 있고 전문의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전공의라고 하여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니며 전문의가 백을 봐주기 때문에 문제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응급실도 나름입니다. 대학병원이라면 수련을 받은 전공의가 있으므로 각진료과에 맞는 당직전공의가 증상에맞는 진료를 보게되며 겹치는 과가있다면 겹치는 모든과가 진료를 보게됩니다. 그러므로 안심하고 진료를 보셔도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대학병원급 수련병원 응급실은 대부분 첫 진료를 응급실 당직 전공의가 봅니다.

간단한 수준들은 직접 처치하고 외래로 예약할거구요.

당장 뭔가 응급수술 같은걸 해야되면 당직교수님한테 보고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응급의학과 의사가 해결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응급의학과 의사의 치료계획에 따르면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 타 과에 협진을 낼 수 있겠으나 응급의학과 의사의 결정에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