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3.15

자가진단키트는 어떤 원리로 코로나를 검출하나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자가진단 키트는 어떤 원리로 코로나를 검출하고 색으로 나타내는지와
오미크론과 델타 코로나 바이러스를 구분하여 검출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항원-항체의 결합 반응을 유도하여 키트에 빨간 줄로 표시되게 만든 원리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자가진단키트는 간단한 항원, 항체 반응을 이용하게 됩니다.

    시약이나 키트에 작은 Membrane 막을 만들어서 항체와 결합하지 않는

    항원은 지나가고 걸리는 항원, 항체 결합을 보인 색을 갖고 있는 나노입자는

    Membrane 에 걸리게 되어 표시되게 됩니다.

    이로써 양성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가진단 키트의 원리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추출한 검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키트에 있는 항체와 결합하여 선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가진단 키트로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구분해서 검출하지는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물질을 키트 안에 넣게 되고 이에 반응하게 되면 발색을 통해 쉽게 알아보는 간이 검사 장비입니다. 다만 물질과 반응해야 하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충분하지 않는다면 검사상 음성이 매우 많이 나오게 됩니다.

    단순히 코로나 감염 여부는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으나 오미크론과 델타를 구분하여 검출은 불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있는 특이적인 항원에 반응하도록 제작되었는데,

    면봉으로 비강에 있는 바이러스 검체를 체취하여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현재 델타크론은 국내에서는 보고된 바가 없으며 유럽 등에서 전파중입니다

    두 바이러스가 변이로 인해 차이가 발생했으므로 구분해서 검출할 수 있는 기계도 개발될 수 있지만,

    현재 시판되는 제품들로는 두 바이러스를 구분하여 검출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염여부만 판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사 방법은 동봉된 면봉을 이용하여 검체를 채취 후 용액에 희석 후 검사키트에 몇 방울 떨어뜨린 후 20여분 정도 뒤에 결과를 확인합니다. 코로나 항원이 있다면 키트와 만나 발색을 하게 되므로 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키트에는 대부분 C와 T가 쓰여 있는데 C는 대조군으로 검사가 잘 이뤄지는지 확인하는 용도이며 줄이 생겨야 정상입니다. T에 줄이 생기는 경우 양성을 의미하며 코로나 확진을 의미합니다. 항원 검출에 델타나 오미크론이 주로 특이적으로 가진 단백질을 포함하는 경우 변이 유무도 확인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오미크론과 델타를 구분하여 검출은 불가능합니다.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하나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중증으로 가거나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신속항원키트는 실제로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검출하여 진단을 하는 PCR 검사와는 달리, 검체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종류에 따라서 양성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키트를 통해서 변이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의 원리는 항원 항체 반응 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2월 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거나 60세 미만인 경우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2. 자가진단키트는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콧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검체를 채취하고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3. 이러한 방법은 PCR 검사처럼 바이러스를 증폭하진 않기 때문에 민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 정도 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4. 오미크론과 델타를 구분하려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자가진단키트로 구별하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한 원리로 검사지에 항원과 반응시 발광을 하는 형광물질을 붙인 항체가 묻어있어 항원이 있는 경우에 색상이 나타나 양성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변이 종류를 구분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비강 점막에서 채취하여 사용됩다. 비강은 비인두에 비해 바이러스의 양 자체가 적기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키트만으로 바이러스 종 구분은 불가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항원 항체 방식을 이용한 자가 진단 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 12월 “신속항원검사는 스파이크 단백을 비롯한 코로나 단백에 반응하는 항체를 사용해서 코로나19를 검출하는 방식”이라며 “신속항원검사로는 오미크론 변이주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자가 진단 키트는 스스로 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이기에 바이러스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능숙한 사람이 검사하는 경우에 비해서 민감도(양성 환자 중 양성으로 진단하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변이를 구분하여 검출하지는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항원 항체반응검사입니다. 면봉으로 코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항체를 체취해서 자가진단 키트의 항원에 반응을 시켜서 음성과양성을 판단하게됩니다

    일반 자가진단이나 pcr로는 오미크론 델타를 구분할순없고 별도의 검사를 해야알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항원-항체 반응인 단백질 반응으로 검출하는 것입니다. 즉 바이러스 단백질이 특정한 물질에 결합하게 되면 형광을 보이게 하여 검출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오미크론과 델타 코로나 바이러스를 구분하여 검사할 수는 없으며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 및 진단키트 개발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큰틀의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정성분을 검출해냅니다.

    그게 오미크론인지 델타인지 구별은 불가능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로는 변이 바이러스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정 항원을 검출하여 색을 나타내게 됩니다. 따라서, 희미한것은 양이 적은것이고

    진한것은 약이 많은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에 반응하는 물질을 개발하여

    그 물질이 코로나바이러스와 결합하였을 시에 색을 띌 수 있도록 합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자가검사키트는 면봉을 이용하여 비강내 점막에서 바이러스를 채취한 후 이를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19의 핵 항원과 키트의 항체사이 반응을 바탕으로 감염여부를 결정합니다. 전문가용은 비강인두에서, 자가는 비강에서 채취하는 차이가 있으며 둘다 검사결과는 15분~30분 사이에 판독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만들어 내는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항원으로 작용하여 면역 반응을 유발합니다. 신속 항원검사는 이런 바이러스의 항원을 검출해내는 검사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를 포함한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채취한 검체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성 성분(단백질 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으로, 바이러스 그 자체를 검출하는 간편한 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 따르면 의료인이 시행해도 신속항원검사 민감도는 50% 미만이며, 특히 감염 초기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적어 정확도가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변이 종류를 확인 할 수 없으며 PCR 검사를 통해서만 변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