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때 거울을 볼때 계속 느낍니다
어깨길이가 짝짝이고 자세도 안좋은 것 같습니다 정확히 오른팔이 더 짧은거같습니다(오른쪽 어깨가 더 짧고 짧은게 육안으로 확인이 됩니다)
턱걸이를 하면 한쪽팔이(정확히 오른팔) 더 짧은게 느껴지고 어깨 스트레칭을 하면 우드득 소리가 나서 주변인들이 맨날 소리 엄청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자세교정도 하고싶고 운동도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이러다 안좋은 자세가 고착화 될지도 몰라서 말이죠
운동할때 자세교정 조끼를 착용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을지, 어떻게 이 짝짝이와 자세교정을 할지 걱정입니다
자세를 평소에 안좋게 해서 그런거같은데 해결법을 모르겠습니다
눈바디 말고 병원에서 전문가와 상담하여
어디가 정확히 어떻게 변형이 되었는지 운동으로 교정효과를 할수있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운동으로 교정할수잇다고 한다면
요가나 필라테스를 이용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둘다 교정 효과가 좋은 운동이거든요
병원에서 진단 받은대로 트레이너에게 말하면 필요한부분에 좀더 집중해서 교정할수잇을거같습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한쪽 어깨가 처지고 팔 길이가 달라 보인다면, 척추 정렬이 올바르지 못하고 틀어져 있기 때문일겁니다. 혹시 목이나 허리, 무릎 쪽에도 이상이 있다면 정형외과에 가셔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척추가 휜 것은 아닌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크게 이상 없다고 얘기하더라도(의사가 질환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척추가 미세하게 틀어져 생기는 현상일 수 있는데, 필라테스 또는 자세교정 PT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자세교정 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현재 어떤 운동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자세교정 조끼 정도로는 교정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