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많이받으면 서맥이 될수있나요?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심박수 감소가될수있나요?
흉곽 압박으로 서맥이 될수있나요?
짧은 호흡이 서맥을 유발시키수있나요?
자세에따라 심박수가 빨라지거나 느려질수있나요?
횡경막이 심장을 눌러 심박수에 영향을 끼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심박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을 때 몸은 '싸우거나 도망치다' 반응을 일으키며, 이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증가시켜 심박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신체 반응은 다양할 수 있으며, 드물게 스트레스가 서맥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흉곽이 압박되면 심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심박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한 척추 측만증이나 기타 흉곽 구조 이상이 있는 경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짧은 호흡이나 빠른 호흡은 일반적으로 심박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호흡 과정에서의 변화가 심장 리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서맥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에 따라 심박수가 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워 있을 때보다 서 있을 때 심박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중력에 의한 혈액 순환의 변화와 신체의 자세 조절 반응에 의한 것입니다.
횡경막은 호흡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심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횡경막의 움직임은 심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심박수 변화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심한 호흡 곤란이나 횡경막의 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 이러한 현상이 더 명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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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는 심박수를 일반적으로 증가시키지요. 흉곽을 압박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구요. 호흡이 짧다면 긴장상태일테니 서맥이 생기기는 어렵습니다. 자세에 따라서는 심박수가 변할 수가 있습니다. 횡경막이 심장을 눌러서 심박수에 영향을 주기는 실제로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