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자격증

사회복지사 자격증

알뜰한참매216
알뜰한참매216

나쁜 행동을 하면 어떤 점에서 병에 잘 걸리나요?

욕설이나 폭력을 한다든지 매사에 책임을 지지 않고 남에게 의존해서 게을러 지거나 특정 오락에 빠져 감정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현대사회에 늘었어요.

병에 걸리는 현상들 중 욕설이나 폭력적인 행동은 스트레스가 풀리기는 커녕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뇌와 심장이 손상되고 말죠.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식품첨가물 때문에 독이 쌓이고 오락매체를 보면 빠른 전개로 인한 쾌락에 중독되어서 다른 조절도 못하죠.

또 가해자가 자신의 감정에 맞지 않다고 소리를 지르고 나쁜 소리를 한 다음 피해자에게 사과도 인 하고 책임을 멀리 한 채 뒤를 돌아버렸을 때 혼자 기분 나쁘다고 얼굴을 가리고 속상해 하더라고요.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어떤 점에서 일을 저지를 때 몸과 마음에 병으로 이어지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나쁜 행동은 습관이 짙어서 생기는 변화의 태도 입니다.

    습관은 자신도 모르게 건강을 해칩니다.

    무심코 반복하는 나쁜 행동은 누적이 되고 쌓이면서 몸은 서서히 나빠질 수 있습니다.

    즉 말 그대로 버릇이 되어 무의식중에 하고 있는 행동이 얼마나 안 좋은 악영향으로 이어지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안 좋은 행동을 자주 반복하는 습관의 행동이 점점 더 두드러지는 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나쁜 행동이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나쁜 스트레스이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내,외부의 변화나 부담 등으로 작용하는데요. 적절히 대응하여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으면 긍정적 스트레스가 되지만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어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 부정적 스트레스가 되어 우리 몸에서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리적으로는 초기에는 초조, 걱정, 근심 등의 불안 증상이 발생하고 점차 우울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불안이나 우울증상은 스트레스가 지나가면 사라지지만 과도하고 오래 지속되면 상황을 이겨낼 힘이 약화되어 정신건강 악화로 이어집니다.

    신체적으로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호흡수 증가로 인해 심장, 간, 근육 혈관에 부담을 주게 되어 두통, 요통, 목 뻣뻣함, 구토, 속쓰림, 변비, 현기증, 흉통, 피부 발진, 발한, 과호흡, 천식, 만성 피로, 체중 증가 또는 감소로 이어집니다. 스트레스는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고요.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적응장애, 불안장애, 기분장애, 식이장애, 성기능장애, 수면장애, 홧병 등의 각종 정신질환에 걸립니다. 신체적으로도 협심증, 허혈심장질환, 뇌출혈, 뇌혈관장애, 당뇨병, 두통 등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교감신경의 흥분으로 그것을 억제하고 있는 부교감신경도 계속 흥분하게 되어 과민성 대장증후군, 위궤양, 위염 등의 위장질환, 변비, 설사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승용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무래도 악한 마음을 가지면몸에서 스트레스 반응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게 병이 되는 것입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