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는 선풍기의 바람속도를 뚫고 비행할 수 없어서 선풍기를 켜두고 자면 모기에 덜 물린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의 사례를 보니 일부 모기는 선풍기에 빨려들어가서 날개에 맞아 죽는것 같다고 하네요.
회전하는 선풍기 날개와 충돌해서 아랫쪽 바닥으로 튕겨져 나온 모기 사체가 바람이 없는 선풍기 아래 무풍지대에 모인 것이 아닌지 추정해 봅니다. 또는 흡혈을 위해서 사람의 방향으로 포복하여 접근... 겨우 겨우 선풍기 바람을 피해서 무풍지대(선풍기 바로아래)에 도착했지만 탈출할 방법이 없고 배가 고파서 그 자리에서 자결을 했거나 무모한 탈출 시도 끝에 선풍기 날개에 맞고 제자리로 튕겨져 나와 죽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