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대왕 칭호를 받은 인물들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대왕이라는 칭호는 후대에 사람들이 업적이 뛰어난 왕에게 붙여주잖아요.
근데 태국에 이런 대왕의 칭호를 받은 사람이 3명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 첫번째가 태국 문자를 만든 람캄행 대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세종대왕님 같은 인물이죠.
그럼 태국의 2, 3번째 대왕은 누구이며, 무슨 업적이 있는 대왕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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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태국에서 대왕 칭호를 받는 국왕으로는 수코타이 왕조의 람캄행 대왕, 아유타야 왕조의 나레수안 대왕, 그리고 차크리 왕조의 출랑롱코른 대왕(라마 5세) 입니다.
람캄행 대왕은 영토를 확장하였으며, 타이문자를 창제했다고 합니다. 그는 소승 불교를 국교로 정하고, 외교적으로 원나라와 우호 관계를 맺는 등 다양한 업적으로 남겼습니다.
또한 나레수안 대왕은 시암을 버마의 지배로부터 해방시켜 아유타야 왕국을 재건했습니다. 그리고 출랑롱코른 대왕은 노예 제도를 폐지하고, 태국 근대화를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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