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동안 대학 등록금이 오르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대학 등록금이 17년동안이나 오르지 않았다고 하는데 여전히 등록금은 굉장한 부담입니다. 정말 17년이나 오르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물가상승률 만큼 올리고 그이상 올리지 않았다는 뜻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근 몇 년 동안 대학 등록금이 크게 변동하지 않았 않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학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는 사람입니다.

    2009년부터 정부가 대학 등록금 동결 정책을 펴왔다는 것은 사실이에요. 교육부는 등록금을 인상하는 대학에는 국가장학금 2유형 지원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학들을 압박해왔고,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에 따라왔죠.

    실제로 등록금 동결의 영향을 보면, 2023년 기준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이 679만원 정도인데, 이는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 실질적으로는 23.2% 감소한 수준이라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대학들이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등록금을 동결해왔던 것 같네요. 하지만 최근에는 서강대, 국민대 등이 각각 4.85%, 4.97%의 인상을 결정했고, 40여개 대학이 등록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서 이제 동결 기조가 깨지는 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강대와 동국내에 등록금을 올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등록금은 안 올렸더라도 다른 비용은 올렸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이 점차 적어지니 힘드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