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ETF를 발행하는 자산운용사 질문이 있습니다
한국 ETF에 최근 관심이 많은데요.
KODEX나 TIGER는 시총이 높아 안심이 좀 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런데 WON, RISE, PLUS, 히어로즈, HANARO, KOSEF 이 회사들은 잘 모르겠어요.
1. 위 목록중 유명하거나 시총이 높은 곳인데 제가 모를 확률도 있어 보이는데 KODEX와 TIGER와 견줄만한 회사가 있나요?
2. 위 회사들은 안정적인 회사들인가요? 유동성에 문제가 있는 곳도 있나요?
궁금합니다.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RISE는 KBstar, KB PLUS는 ARIRANG, 한화 히어로즈는 KOSEF 등이 있는데, KODEX나 TIGER 만큼은 아니지만 SOL이라는 곳이 신한자산운용으로 그에 견줄만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운용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명하거나 시총이 높은 곳은 없습니다. 그만큼 유동성이 떨어지고, 한번 잘 못 물리면 손절을 하거나 오랜시간을 소비해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KODEX와 TIGER 외의 ETF 브랜드가 익숙하지 않아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현재 한국 ETF 시장에서 KODEX(삼성자산운용)와 TIGER(미래에셋자산운용)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견줄 만한 브랜드로는 KB자산운용의 RISE(구 KBSTAR)가 있으며, ETF 규모 면에서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또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신한자산운용의 SOL,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OSEF도 안정적인 운용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유동성 측면에서 보면 KODEX와 TIGER에 비해 일부 ETF의 거래량이 적을 수 있으므로 투자 전에 해당 ETF의 거래량과 스프레드를 꼭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하나씩 신중하게 확인하면서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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