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 내시는 퇴임 후 홀로 쓸쓸하게 여생을 보냈나요?
조선시대 임금의 비서실장격인 내시는 나이를 먹고 업무에서 벗어나는 퇴임을 했을텐데요. 퇴임이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퇴임을 하고 난 뒤에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시는 정년이 없었으나 나이가 들어 더 이상 활동을 못하면 궐 밖으로 나가야 했습니다. 퇴직을 하면 국가에서 매달 쌀 12말 정도 노후 연금과 여생을 보낼 집을 따로 마련해 주어서 노후를 보장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시와 같은 경우 퇴직을 하면은
나라에서 살 집도 주었으며 그리고 달마다 쌀 12말씩 주는 등
경제적으로 넉넉히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