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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는 우리나라에 어느지역에 많이 서식할까요??

청개구리가 귀여워서 구경을 가려고 하는데요 이 청개구리는 어디에 많이 서식하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청개구리를 만져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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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청개구리는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구리 중 하나로, 주로 습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이들은 전국의 각종 습지, 논, 연못 등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특히 물가 주변의 풀숲이나 수풀에서 활동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청개구리는 다소 다양한 기후와 환경 조건에 적응할 수 있으므로, 남한 대부분 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청개구리를 관찰하려면, 습지나 저수지가 잘 발달한 지역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장소들은 청개구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생 동물의 서식지로, 자연을 관찰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지역을 선택할 때는 해당 지역의 환경 보호 규정을 확인하고, 생태계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청개구리를 직접 만지는 것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야생 동물과 마찬가지로 청개구리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람의 손에서 전달될 수 있는 오염물질이나 세균 등이 개구리에게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개구리의 피부는 매우 민감하며, 외부 물질에 노출될었을때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개구리나 다른 야생 동물을 직접 만지는 것은 피하고, 관찰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동물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우리나라 청개구리는 전국적으로 분포하지만, 논, 습지, 연못, 산림 주변의 물가에서 특히 많이 서식합니다. 주로 남부 지방과 중부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비 오는 날이나 여름철 장마 기간에 활발히 활동합니다. 청개구리는 독이 없지만 피부에서 분비물이 나올 수 있어 직접 만질 경우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개구리는 피부가 예민해 사람의 손에서 나는 화학물질(로션, 땀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눈으로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실 청개구리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서식하는 생물종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러시아, 몽골에 걸쳐 넓은 지역에 서식중인 생물종이죠.

    하지만, 그래도 주요 서식지라면 산지나 평지의 풀숲등이며 산란기인 5월에서 7월에는 논이나 웅덩이에 모여 알을 낳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청개구리는 농지나 습지에서 잘 발견이되고, 전국에서 만나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수원청개구리라고하는 한국의 고유종이 있기도하고

    얘네는 경기도나 충청도, 전라북도등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산다고합니다.

    청개구리가 독은 없어서 만져도되긴하지만

    손을깨끗히닦고 오히려 개구리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청개구리의경우 논이나 웅덩이, 습지, 산지주변등에 많이 서식합니다.

    주로 5~9월정도에 활동하고 장마철이나 여름에 많이 출몰합니다.

    독성은 없지만 개구리들은 피부가 민감해서 만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청개구리는 전역에 분포하지만, 중부 및 남부 지역의 저지대와 습지, 하천 등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